나의 신앙관 [

붓 휘두르는 무식한 글 쟁이의 낙서는!~~~

유덕호 2017. 1. 9. 19:41

 나 이젠 말을 제대로 아니되어도 해야 할때가 온 것 같다.

내 때도 시시각각 시한 처럼 닥아오는 것을 감각을 통하여 읽힌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8]

어느누구건 죽음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는 없다.

먼저간 이들의 뒤를 따라서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믿음과 신앙에서 [심판]이후를 빼면 나도 헛되게 되어 생명을 걸어놓고

믿고 따른들 이득도 유익도없는 무가치에 마음을 둘 것없다.

그때가 돼야 진실을 보겟지만 죽음이후 내생의 심판만이 아닌

이생의 길에서 그 엄중함을 감당을 할 수 있는 경험 안에서 읽는다

성경의 여기저기서 확신을 얻고 보중서에 인이 찍혀 미력한 힘이나마

내가 할 수도 이룰 수도 없는 것들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 하신이가 그 미쁘심을 나타내심이라 믿는다.

 

무식하고 무지한 미련 곰뎅이는 답답함을 헤치고

안 사람을 내세워 여기저기 찾아 어렵게 들어선 교회당 문들 들어서서

 능글능글하게 겁없이 답답함을 담아서 아래 글로 신앙고백을 역설을하다.

지은 글 가지고 교파떠나서 신이나게 보였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실망 감에 스스로를 잡혀 중단 포기 그 갈림 속에서

검은그림자는 나를 덮쳐 1년간을 오도가도 못하는 고통 속에 같혀

신음과 절규 좌절과 눈물의 통로가 되어

으스러져 소름 나오는 뼈마디가 수술 도구를 떠나서

희망을 부여받아 한단게 더 성숙함에 오름은

날로날로 퇴화되는 몸이지만 마음은 날로날로 성숙해져가는 나 자신은

인생의 끝마무리가 다가오는 것을 볼 때 전율에 감전되듯이 충격이며

기억을 해야 할 것은 심판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마음을 때린다.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죽음의 문 터럭을 넘어서면 내생 [來生]영생과 영벌이 기다린다.

신자이건 비신자이건

하나님을 모르는이들과

우리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데전1.8]

신자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지 않으면 그 들도 마찬가지로 된다.

물고 띁는 횽한 이리의 탈을쓴 악마와 악인은 종종 틈을 노린다.

 

성경은 사사로이 풀리지 아니하는 신비 자체이며

진리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책으로서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는 불가하다.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 주시지 아니 하시면 볼 수 없다.

문자적으로는 읽어낼 수 있지만 그 깊이는 상상을 못한다. 

믿는이의 마음 속에 영감을 허락하여 주시지 아니하는 한 누구든 모른다......

세상의 소리를 느껴서 볼 수 없는

                         학력과도 무관한

성경에 마음눈 열고 내마음을 적시니

너히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히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히에게 가르치시며 ...[요 1서2. 27]

가르처 주셔서 지각이 하나하나 열린다

무식한 글쟁이는

무딘 붓날을 휘두르고 낙서를 하지만

후일의 날카로운 붓날은 진심을 그리기 위하여

두손을 모아서 늘 지혜,명철,지식, 

진리에 다가가는 영감을 더 얻기위하여 전심 전력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이 읽어 주시는이의 마음에도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전 청각장애에서 벗어 나오려고 무딘 애를 썻다

시원한 글 한줄도 못써내고 그냥 무식자로

어디가서 누구에게 배워볼 기회 아무것도 없다

가난과 컴푸터가 없던 시절이라 배울 기회는 염두도 못한다

컴푸터와 인테넷 발달로 접촉하다보니 스스로 배울 기회를 얻은거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다그처서 하나하나 익혀 온거다

하나하나 익히다 보니 멍청한 머리는 서서히 변화를 받아 지금에 이르고

 

무엇 보다 절망절규 중에도 소망을 주셔서 일으켜 주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함을 드립니다

으스러진 뼈

신앙 생활중 닦쳐온 고난은

수술을 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늘어진 뼈가 붙을까?

접붙이면 붙을테고

갈라놓은 이뼈가 붙을 일은 없을텐데

만약 수술하게 되면 몸은 망가질거다

골반뼈 짜르고 다리피부를 길게 찢어내고

그게 병원의 곅획이엇지만 수술 하루 앞두고

의사분들은 손을 놓아 더지켜 보다가

그사이 갈라진 뼈마디사이에 점점 이어지는 현상이

수십번 엑스레이 투시과정에서 나타나 지금에 이르러

뼈가완전하게 붙어 링을 풀어내는 순간들은

다 풀어낸 그때 마취에서 깨어나 가냘픈 신음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5개월의 재활 속으로.....

오늘날 까지 좀 불편함을 옷속에 감추고 정상적 걸움 거리를한다

 

생각하다보니 

세상 일과에 분주하고 마음을 어지럽게 하면

내 마음 판에 자리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을거다.

그냥 허무한 육신을 위해 생을 마감을 하는 결과만보다간 골로간다

지금 얻은 과정은

답답한 귀머거리냐

무식과 무지에 남느냐

일생에서 어느하나 쉬운게 없을거다

나처럼 귀머거리도 아니고

나처럼 배우지도 못하고

그런이들이 아닌 하도 많은 이들은

귀는 월등하게 들으며 말도 유창하고 정규학력을 소지하여 많이 배우고

나 보다 몇배는 월등한이들이 주변에 많은거다

신자비신자 가릴 것없이

고통에 시달렷지만 많은 도움을 얻고 많은 것을 배운거다

죽어가는 육체에는 한톨의 희망이 없는것

희망이 없는 한톨 속에

내 속에 있는 희망 많이라도 넓혀야 겠다

두눈을 뜨고 무지하고 무식을 헤치고 달려온  

 

조금이라도 독자에게 감동의 유익이되고 이익이 되면 좋겠다

모두는 믿음과 사상은 다르지만 내 믿음과 신념이며 확신이기에

무지와 무식에서 식견을 얻음은 믿음 때문이다

신앙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 할뿐입니

하나님의 은총이 심령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뼈마디 사이는 링만 감아 놓았을뿐

건드림 없는 그대로 합쳐 단단하게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