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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왼쪽 대퇴부 내 뼈가뿌러저 으스러져도 기적같은 희복!~

유덕호 2015. 12. 21. 02:59

 세번의 죽음에 가까운 비명

까무라치고 졸도하고 정신 읽어 버렸드라면

비명이 뭐인지 고통이 뭐인지 괴로움이 뭐인지 몰랐을거다

와드득 뼈마디가 으스러지는 진동은 크게 느꼇으며

전률되어 두려움에 몸서리치며 절망가운데 통곡 하며스스로 생을 체념하며 포기하다

 

내허벅지 뼈마디를 파고들어오는 염증

염증의 경함으로 다리뼈가 약골이되어 넘어지면 쉽게뿌러진다 의사의 무서운 경고였다

2주간의 수술후 깊스하고 퇴원 퇴원의 기쁨도 잠시

링에 다리가 감겨 꼼짝 못할예상은 못하엿는데 무려 6개월 대소변도 못하고

 

기적

쓰리고 아팟지만 기적이라고 이런 말은 하고싶다

실눈으로 보는 벌어진 공간은 붙는다는 것 불가능 하다

전류를 공급하는 끊어진 동선은  한치의 오차를 허용않는다

다리에 감긴 링줄은 신경계 통증의 고통을 줄이고자

수술날자를 잡기위해 고정을하고 그사이에서...

........................

믿음과 신앙이란

신음과 고통속에서

불같이 타오르는 시험

용광로에 달궈봐야 진가를 느끼는거야

 

기적이란

느낄 수가 없는 것들

사람의 생각으로 안되는 것들

이루는 초자연 현상을 암시하는거야

 

절망의 먹구름 가득한

이많큼 갈라진 뼈 마디사이라면

기적이적 표적에 가까운거야

 

이 요점대로 붙는다는게 신기다

 

이경험 아래서

깨달음 없고 깨닷지 못함은

신앙물정 모르는 깊은밤을 헤아린셈이다

 

이 신기의 능력을 맛본 나

마음을 단단하게 다져 동여매고

 

살 가죽 찢어내고

상한 뼈마디 짤라내고

엉둥이 골반 뼈 이식하여

쇠심을 밖아 고정 계힉은

이상현상에 의하여 중지되고

의사의 손은 무기력 하여버렷다

 

이런 신기한 기적을 맛본 나

조금 부자유한 불편이 따르지만

또 하나의 글 써가는 능력을 얻음도

 

내 거만한마음

내 교만한마음

내 자만 넘침

무식과무지을 일깨우고

빳빳한 고집을 무너지게 햇다

 

제대로 쓰고 써내려 가는 것 없이

자고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음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설레발 치고

 

성경지식만 가지곤 무용한 것을

상처로 발걸음이 뜸하자

비로서 성경의 지식안에 들게된 것이다

 

성경만 되뇌이면 앉은뱅이 신세 못 면한

말과 글의 뜻 이해의 능력을 길러야

비로서 성경이 열려진다 는 것을 깨닷는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이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고백이기도 하는 것이다

 

겉사람 육신을 망가트려

속사람 영혼을 희생시키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드려다 보는 대목이다

 

뼈가 붙는 현상을 보고

......................

 

깨닷지 못하면 짐승과 다름 없다

깨닫고 깨닫는 것이다

 

절망중에도 희망을 주신 하나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다른 경우라면 보름안에 수술이 결정 되지만 이안에 뼈가붙어가는 현상이 엑스레이에 잡혀 수술포기

 

링줄은 뼈가 붙지를 못하게 벌여놓은 것 붙으라고 한 것은 아님

 

피부 찢고

살도 째

뼈마디 잘라내고

골반뼈 짤라 이식

쇠심 박는것

이후 쩔둑발이 될줄 모르는 불안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

불편이 조금 있지만

삐들러짐 없는 정상적 걸움하며

축구도 줄긴다

 

믿음과 신앙뒤에 하나님의 역사는 놀라와

하나님게 감사 함을 드립니다

글쓰는 능력도 함게 주셔서

 

마주하고 대화하는 그날을 위하여

 

 

 

뼈가붙어 수술없이 허약해 보호대 감고 재활하기 6개월

긴고정으로 무릅골이 굳어져 폇다올리기를 수없이 반복하고

발이 앞으로 축처지면 절룸걸이가 되고

링줄이 풀리자마자 지례겁나고 긴장이나

매우 조심 스럽게 재활

굉장한 비용손실을 겪어 버렷다

 

 

 

 

 

 

 

 

 

 

 

상처 희복후 첫시작

주님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공간이지만

이것은 확실한 보이는 공간인 것을 깨닷는 거다

나만 아닌 타인도....

믿음은 뼈가으스러저도

끊임 없이 혁신 하는게 신앙임을 느낀다

 

마음으로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