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은 미끼를 잘 골라야 고기를...작품은~~~~ 경기도 안성 저수지 토종붕어 보이고 충북음성 백야 저수지는 토종붕어는 보기힘들고 외래어종 베스, 월남붕어, 향어, 잉어, 별난종이 판친다 베스 별난 어종은 포악한 포식자 어린 붕어 사냥을 한다 수온차도 심하듯 낮은 구릉지 햇빚이 잘스며들어오는 안성쪽 높은 산간이라 수온이 차.. 카테고리 없음 2017.09.04
읽엇다가 되찾은 내 핸드폰 헉!~오늘 오후 내! 핸드폰 집에서 한가하면 컴프터 구질 구질한 몸가느러 여기저기 바깥에서 오가며 설레발치니 정신줄이 많이도 끈긴다 나이와 함께 찾아드는 기력은 실수가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들어서 볼 수가 없으니 시야에 가려진 곳에 떨구면 모른다 소리가 나를 잡지 못하니 어.. 카테고리 없음 2017.09.01
글쟁이는 아니나!~~~ 본인은 글쟁이는 아니다 글을 알지 못한 세기의 위인들 [고]정주영현대그릅회장 영국의 설교가 스펄전목사 그런 분들은 학교 문턱도 못가본 이들이지만 들어보는 귀가 있기에 가능하고.... 눈귀입 전혀불통인 헬렌켈리 그에게는 스승 셀리반 있기에... 혼자라는 의미가 왜 이리 구슬픈지 .. 유덕호 2017.08.31
예배당 모임속에서 억눌림은 속태우고~~~ 본인은 예배당에 들어 서기전 소리를 방어를 하고 들어 섰는지 모른다. 이미 소리가 방어막이 돼버려 불편하고 부자유롭고 종일 시간 내내 적막과 침묵이 흐르고 무거움을 감당을 하기에는 버겁다. 은혜가 철철 흐르고 책망의 소리가 귀따가와도 이미 방어와 수비막이 돼버렸다. 남아 있.. 카테고리 없음 2017.08.28
벌집 벌꽂 벌꿀 벌침에 담긴 이야기.. 벌집 벌꽂 벌꿀 벌침 꿀벌 독벌 벌벌 떨게 만든다 착한 꿀벌이든 악한 독벌이든 약하게 벌주고 독하게 벌준다 벌은 집만 건드리지 않으면 벌주를 권하지 않는다 갓 태어나 오지 못한 애벌레 살리고 죽이는 것은 내몬 같다 자식 키우는 벌들의 심정 보지 말고 마주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없을 터인데 쯧쯧 벌들아 집 잘못 지은 벌이란다 사람이 다니는 길 목이 아니면 용납될 터인데 살충제 뿌리면 너희까지 회생 일턴데 벌집 벌 꽃많이라도 희생시켜야 손끝에 들여진 게 꽃이라면 꽃도 아프겠지 예쁜 꽃송이 같다만 벌은 벌이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들 시청각은 해 뜨고 저물기 무섭게 날마다 듣고 목도를 한다 잘못되어 벌 받으러 감옥 가고 잘되어 상 받아 벌꿀에 빠져 싱글벙글 한다 세상은 상벌이 줄줄 우리를 기.. 카테고리 없음 2017.08.27
한글자 한글자 새길 때마다 놀라운 신앙!~~~ 숨가쁘게 달려온 나 아홉이란 나이에 비운의 청각상실을 담아들고 들어 볼 수가 없는 탓에 자동차가 다니는 신작로는 무시무시하고 아슬한 곡예장이다 뒤로 달려드는 자동차에 무방비하여 천당과 지옥을 일찍 예약해놓은 것같다 들어 볼 수가 없는 탓에 슬퍼울기도하고 친구들과 멀어.. 카테고리 없음 2017.08.23
달리고 거주하다보니!~~~ 신체일부 오감중 하나 소리의 감각을 상실한 내 인생은 소리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 세상이 조용하다 요란과 난리는 하늘을 찌를듯 한데도 조용하고 잠잠하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인생의 불편함은 지척에도 널려있어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불공평한 사회와 마주한다 장애로 산다는 것.. 유덕호 2017.08.20
고양이들의 받는 사랑과 미움!~~~ 요것은 사람의 사랑을 얻지 못하여 울집 문밖에 쭈그린 숫놈 나와 마주치면 늘 이런자리에 쭈그려 앉는다 다가가서 어루만져 사랑을 주려하면 달아나기만한다 내 눈치 실컨 살피다가 도망치기도하며 배고품을 인하여 다시 비스틈이 열린 문틈을 통해 잽싸게 들어와 먹을 것을 찾는다 귀.. 오늘과 내일 2017.08.16
성경을 세우시고 침묵하시는 하나님!~~ 침묵 하시는 하나님 매일매일 진노 하시는분 본질 이시면서도 의를 사랑하는이시며 침묵하신다 그분의 자비와 긍휼이 오늘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야 어떻한 악행을 해도 죽시 징벌하지않아 악행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으로 화를키워 죄를 만들고 죄가 점점 커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8.12
매일매일 싸워야 하는 일상들!~~~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통의 무게와 짐들 다양한 문제들이 생존 현장에서 전개된다 그 하나의 약점을 가지고 강점에 맞선이들 얼마나 고뇌에찬 결단을 해야 할지모른다 자기편리를 따라서 쥐락펴락하는 작금 이해와 몰이해 사이에서 서글퍼 하면서 속으로는운다. 현실과 마주 아니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