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통의 무게와 짐들
다양한 문제들이 생존 현장에서 전개된다
그 하나의 약점을 가지고 강점에 맞선이들
얼마나 고뇌에찬 결단을 해야 할지모른다
자기편리를 따라서 쥐락펴락하는 작금
이해와 몰이해 사이에서 서글퍼 하면서 속으로는운다.
현실과 마주 아니하면 피할 방안은 있지만
현실이기에 그 현실과 매일매일 싸우며
수많은 각자 사연을 앉고서 생활의 전선에서 삷을 이어간다.
청각 장애 특기생 이랄까
등수가 매겨진 1급 2급 제일 높은 수이며 [얼마] [대부분]과는 다름이다. [전혀][ 불가]다
전혀 불가를 앉고 발길마다 싸운다
연발되는 실수와 실패는 마음 구석이 좀 서먹하여 지지만
나름의 배움을 깨우쳐 준다
"떨린다"
낡은 집 벗삼아 꿈을 먹는다
그런 꿈을 갈아 먹는
언제 또 들어 닥칠 도적의 위협
허술한 방비
외진 지역
도둑이 과녁이며 표적이다
낮선이들과 마주하게 되면
허술한 공격
허술한 방어
많이 막히고 많이 뚫린다
혼자만의 세게는 평온 할듯 하지만
그건 허황함이다
더불어 가야하는 사회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하는 사회라
그냥 앉기에 엉둥이가 무겁다
나 아닌 서로를 둘러보아야 하는 시간
기쁘기보다는 좀 떨린다
방해꾼이되어 괴롭히기만 하는 청각
그것을 극복하려고
나 자신과 대판대판 싸운다
무식한 청각은 두려움을 주고
유식함은 이겨낼 힘을 준다
무식한 육체에
유식한 내안의 그것 가지고 견디며
하루하루 헤치는게 힘들지만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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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믿음은 내뿌리 소망은 내몸통 사랑은 지혜와총명
너희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하게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약 1.5-]
헤칠 수 있는지혜
이겨 낼 수 있는지혜
믿음소망 사랑은 나만의 것이 아닌 성경의 기록
하나님의 자녀들의 천국을 가는 필연적 코스이다
늘~~~ 그런 길이기에
울집 고양이는 아닌데
버림 받은 고양이들
먹을 것좀 달라고 문간방에 기웃한다
불쌍하기도 하고 축은 하기도하다
예적 농가마다 곡식지키려고 쥐도둑놈들지켜
사랑받던 고양이들은 이제는 미움 받아 떠돌이들 되다....
부한 가정에선 애완고양이들은 포식하는데 쯔쯔쯔 안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