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전망대
전망 엘리베이터는 상층 입구는 허물려나가고 탑만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그 밑으로는 동굴 통로가 공사 중이라 아직 내역은 확인을 못해 알 수가 없고... 두 번째 상류 하류 자동차 길로 둘러보고 그 상황은 계절 따라 주변 상황을 느끼기 때문에 둘러본다 저편에서 바라본 땜 안쪽에서 바라보다 아름다운 산하는 산하는 파괴, 세움, 만듦,으로 얼룩진다 자본의 위력이야 말로 깎고 막고 잠수시키고 뛰우고 새로운 변화를 주어 신체 리듬에 활력을 증강시킨다 보름마다 가야 하는 고정화된 병원 남은 시간의 여유를 살여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 마음은 채 촉하나 시야가 흐려 충주 댐으로 직행 그 때 그대로 그모습으로 남을 듯한데 내방 따라보니 옛모습을 감추고 공사중 땜 위아래를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 전망대 엉성한 빼대만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