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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충주댐 전망대에서

유덕호 2017. 9. 13. 12:27

 충주 다목적 댑 전망대에서

매달 불편하게 충주로 약가지고 가는 일들이 있어서 여유 삼아서

철제 조망대이며 아래 땜뚝까지 엘리베이터가 오르고 내린답니다

그날은 월요일이라 뒷편 탑으로는 접근이 불가 하답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개방이 됩니다

월요일은 효관

아랫길은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는길입니다

서너번은 왔다 같지만 아래 뚝길은 한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유람선도 한번도 타보지 못하고....

ㅡㅡㅡㅡ충주 전망대에서ㅡㅡㅡㅡ

내 인생이 게을러 진가 보다

지척을 바로 눈앞에 두고

발걸음을 되돌려야 하는

스디쓴 발걸움에 관광지가 애처럽다

 

넉넉한 여유와 자유로움

안사람에게 매이다보니

?기고 쫏기는 인생같아

그일상에서

다정한 소근 거림을 담아 남겨 본다

 

여보 당신이 내곁에 항상 머물러 주는것 많으로

많은 관광지보다 더 행복이라오

멀리 못가고 데리고 가주지 못하여도

당신이 함께하는모습이

천상의 하늘 나라로 여행하는

고난 중에서도 언제나 미소와 웃음속에

밝아지리이다.

 

 

 

 

 

 

 

 

 

 

출처 : 믿음*소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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