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진주성 역사의 배경이 숨쉬는 곳 생각을 잡아 당기고 마음을 모으고 덩실 거리며 숨을 쉬듯 한다 역사의 그한편이 고스란하게 남아 그지방의 자랑거리로 남는다 선인들의 숭고한 회생이 있어 그배경을 거울삼아 또하나의 생각이모여 장관을 연출한다 여기저기 모여들어 인파로 북적인..

예상 못한 한려해상국립공원 드라이부 전날 진주 가는길 종일쏟아지는 빗길을 미끄러지듯 달린 고속도로 하루를 차안의 침대에 누운것 처럼 생활이 되어간 일과가 되었다 오르지 진주 하나만 생각속에 가두고 간 길이었지만 담날 무섭게 형님에 이끌려 사천 비행장을 통과해 삼천포로 ..

진주 남강 유등축제 칠곡 후게소 상향선 4박5일 일정으로 음성으로 올라갈 채비다. 가보아야 할곳 하나 더 마음에서 그려냇지만 건강상 이유를 들어 포기하고 돌아가야 껫다. 통영고속도로냐 중부중앙 마산 창원오던길이냐 두갈래 고속길 생각지못한 충주 가는길에 병원이 뜬다 통영고..

헉! 미운 얼굴 고운 얼굴 보기좋다 보기싫다 이쪽 붙었다 저쪽 붙었다 한다 즐거움도 짜증도 함께 달고사는 나 짜증이라는 고약한 손님 즐거움이라는 반가운 손님 일상에서 교차한다 즐거움 따라 싱글 벙글 하지만 언덕 넘어 보이지 않는 곳 느낌만 가고 알 수 없는 저지평 넘어서고 들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하늘공원이되다 근대화의 배설물이 모이니 쓰레기가 모여 거산을 이루어 하늘공원이 탄생 되듯하다 시궁창 같던 곳에 서울시내 쓰레기가 모여들이니 한쪽 산을 떼어 옮겨다 놓은뜻 그풍경은 볼만하여 억새숲이 장관을 이룬다 계절내내 옷을 입고 벗듯이 진풍경..

컴프터들은 컴인데 용도가 다양하고 기능도 다양하다 걸어다니는 컴프터 핸드폰 그리고 앺 책상위의 대형 컴프터 들고 다닐 수가 없는 약점 노트북은 주머니속에 들어가지 못해 가방처럼 챙겨야 하고 핸드폰은 주머니에 감출수 있는이점이 넉넉하고 요점만 깨알처럼 나온다 핸드폰..

글 향기가 좀 향기롭지 못하고 진한 향취가 부족함을 본인도 인정한다 머리에 들고 기억에 담긴게 부족하다보니 향기의 맛갈이 적다. 정규과정 밝은 코스라면 골뎅이가 덜 하겟는데 이과정 역시 잊혀진 현실이라 텅텅 비어진 머리와 기억을 채워가자니 힘든다 여기 저기서 삐죽함을 엿..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는 것 젊음과 늙음 신체의 오름과 신체의 내림 젊음은 오르는 꿈을 꾸고 늙음은 내리막 꿈을 꾼다 젊음을 경험을 하고 늙음에 올라서니 많이 많이 지난날이 후회된다 좀 더 적극적이고 좀더 나은 것을 공을 들였음 아쉬움에 잠긴다 오늘도 내리막의 꿈에 젖어 헤매고 일으켜 줄 주변을 살핀다 좋은 소식을 안겨주고 반가운 길동무를 찾는다 곁에서 말동무가 되어주고 함께하여 글 동부가 되어 줄이 늙음의 꿈인지도 모른다 밀려드는 기억과의 싸움 붙잡아 매기 힘든 미래와의 투쟁 이겨 내기 위한 꿈의 몸부림 같다 오름의 시작보다는 내림의 끝마무리가 고와야 한다 정상은 인생의 중반쯤이며 내리막은 결승점이다 늙어서도 결실하여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리로다 [시편] 늙음의 꿈은 결실을 가져오고 경험의 진액..

네가있어 내가 끼일틈이 있으니 너의 모습 살리고 나의 모습 들여 보는거란다 무뚝뚝한 너야만 내가 함께하니 행복이란다 짜증 하나 없고 차별 하나 없는 너의 그 자화상 함께 하여 싱글 벙글 한다 매일 헐뜻고 시기하고 싸우는 우리 너의 포근함은 싸움을 떠나서 모든이를 포용하여 주..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찌어다. 하루동안에 무슨일이 일어 날른지 네가 알 수 없느니라.......[잠언] 장래는 항상 불안하고 불확실하여 무슨일들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다 사건 사고가 힝행하며 하루 눈뜨기가 무섭게 눈과 귀에서 생명이 살아져버린다 쥐도새도 모르게 생명이 꺼지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