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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축제 유등행사 탐방1``

유덕호 2017. 10. 18. 07:19





진주성 역사의 배경이 숨쉬는 곳

생각을 잡아 당기고 마음을 모으고 덩실 거리며 숨을 쉬듯 한다

역사의 그한편이 고스란하게 남아 그지방의 자랑거리로 남는다

선인들의 숭고한 회생이 있어 그배경을 거울삼아

또하나의 생각이모여 장관을 연출한다

여기저기 모여들어 인파로 북적인다

밤하늘 아래 각양조명으로 수놓아 쏘아올린 폭죽처럼 장관이다













"사람이 모여 만들어짐 그한간을 보니"


이보다 더 좋은 천국 하나님의 나라

내가 들어가 쉴 내영혼의 안식처

아룸다운 천국을 보듯 한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답답함을 꾹 누르고 달려온

신앙의 45년

아름답고 예쁘게 내 가슴에

꾸미고 장식 할 때가 가깝게 온것 같다


숨 가쁘게 답답함을 가슴에 묻고

성경의 흐르는 물 속에 뛰어들어

은혜의 물에 생각과 가슴을 적신다


지헤와 총명 그리고 지식

아무나 하나 물어 보고 싶다


보고 듣고 말하고

나보다 월등한 이들은 지척에 널린다


이렇고 저렇고 틈바구니 속에서

아직도 세상과 마주 하기에는 힘겹다


비록 혼자여도

내손을 잡아 주실이가

내가 넘어 질때 일으켜주시고

내가 슬픔에 잠길 때 위로 주시고

내가 고통에 아파 몸부림 칠때에 매만져 주시고

그런 그분 주님이 함께 계시니 달려왔다


희망은 언제나 주님에 속하여 있으니

내 무거운 발 걸움을 현장에 새겨 

듣질 못해 답답한 청각속에도 희망이 파롯파롯 하게

늘 현장에서 주님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