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금왕 소속리산 숨겨진길! 동서 금왕휴계소 주유소 뒷산 주위의 나무를 싹뚝 짤라버렷음 하는 산정이다 환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평야지 병풍처럼 둘러진 차령산맥 요 밑으로 내달리는 동서고속도로는 평택 ~삼척.... 아직 제천뿐..... 이곳으로는 대여섯번 정도 올라왔지만 올라가야 할곳으로는 이번이 처움이라 백.. 오늘과 내일 2017.11.12
[스크랩] 금왕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 김장나눔행사!~~ 김치 마무리하고 기념으로 한컷 이쁘게 새겨넣어야 하는데 갸우둥 하는 바람에 사진이 못된 것같아 그냥 가렷음 좋겠는데 소리듣고 고개돌리는 순간은 디카가 이소리저소리 기울이는 이에겐 인정도 사정도 없어... 금왕읍새마을 남여지도자협회 회장 정인해.박연갑 회원들 300백통.. 오늘과 내일 2017.11.11
세월은 기회다 지혜롭게 선용. 세월은 가고 오는세월 세월아 좀 기다려 줄 수없니 꿈에 붙들지 못하여 그런거란다 그 꿈속에서 종일 헤집고 여기까지 올라왔지만 내 꿈이 메워지게 좀 기다려주렴 가는 너를 붙잡진 못하지만 최소한의 도리 많이라도 할 수 있게 시간 좀 활애 하여주렴 긴 세월동안 아껴주지 못한 무정.. 카테고리 없음 2017.11.07
통일염원 음성군민등반대회 한가함과 무료함에 휩쌓인 일상 행사참석 마다할 이유없다 주차길이 좀 험해 그불편은 감수를 해야한다 전년의 가까운 길거리 주차는 허용되었지만 올해 행사엔 교통사고 방지를위해 허용을 하지않는다 그걸 모르고 찾아온 자가용들은 소이방면으로 빙들러 음성읍내로 들어와 가교건너.. 오늘과 내일 2017.11.05
혼적의 그림자들!~~~ 혼적의 그림자들 사람은 매일매일 흔들린다 보는 것에 흔들리고 듣는 것에 흔들리고 하루하루 부는대로 흔들리는 잎새다 생각대로 아니되고 믿음대로도 잘 아니되고 헤매이다가 까까스로 잡는 것 뿐이다 내 생각이 옳고 바르어도 누군가의 손길이 없이는 옳게 바르게 세울 수 없을거다 .. 카테고리 없음 2017.11.01
그려지고 세워지는 내 작들!~~~ 인삼 축제 기간중 인상에 남는 것은 외외의 손님들 물어서나 볼 걸 슬그무니 그들 곁에 다가섰지만 종알 거림을 몰라 아니 엿듣는 능력이 없어 신원들 파악이 불가하다 깨달음은 급하게 내게 와주질 않는다 나를 급하게 도와 주지도 않는다 홀연히 스치고 지나간 폭풍우의 혼적 그 혼적.. 카테고리 없음 2017.10.26
음성인삼축제 3박4일 내구석!~~ "망원경과 현미경" 시야에 잘뜨이고 시야에 못뜨이고 망원경과 현미경 차이랄까 큰그림 작은그림 일듯하다 망원경 처럼 큰소리 나오는무대 현미경 처럼 깨알같은 내구석 꼽싶지 못한 구석에 웅크린 내이야기는 손님을 기다린다 간간히 멈추어주는 반가운 손님은 알 수 없는 표정이 답답.. 카테고리 없음 2017.10.24
[스크랩] 음성 인삼축제를 끝맺으며!~~~ 낚시 걸이에 걸려나온 인삼들 욕심 같으면 한다래 건져 올릴 묘안이 있긴한데 염치없는 짖이라 다른 관객을 위하여 양보를 해야 할 뜻도하다 하루에 몇여번 낚시질 할지도 모른다 정신이 없다보니 줄서기는 시늉죽먹기다 북적거리는 인파라 사람 분별이 힘이들어 서다 하도 많은이들이 .. 음성인삼 축제 2017.10.22
음성인삼 축제 ㅗㅗ"해마다 이맘 때가오면" 축제장은 찾는 관객으로 붐빈다 인삼 쇼핑 줄기는이들 노래 춤 줄기려는이들 묵직 묵직한 인삼 꾸러미 봉투 명찰만 가슴에 달고 빙빙 둘러보는이들 각양각색이지만 공연장은 밀물이되고 썰물이되어 북적임과 허전함이 교차된다 때에 따르면 북적임과 설레.. 카테고리 없음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