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삼 축제

[스크랩] 음성 인삼축제를 끝맺으며!~~~

유덕호 2017. 10. 22. 19:51


낚시 걸이에 걸려나온 인삼들

욕심 같으면 한다래 건져 올릴 묘안이 있긴한데

염치없는 짖이라

다른 관객을 위하여 양보를 해야 할 뜻도하다

하루에 몇여번 낚시질 할지도 모른다

정신이 없다보니 줄서기는 시늉죽먹기다

북적거리는 인파라 사람 분별이 힘이들어 서다

하도 많은이들이 호기심을 삼아 떤지다 보니

낚아서 기쁨에 취하여 껄껄 거리기도 하며

몇여번 떤져도 빛나가 아쉬움에 자리를 뜬다

축제의 결과는 수익환산으로 통계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할거다

잠시이면....

행사 마지막 아직도 인삼 구매고객은 북적인다


마지막 무대는 품바타령으로

울가 건너편 국화엔 사진 찍으려는 가족으로 붐빈다

뉘집 아이 인지 품바춤에 홍겨운가보다

충북도 시름왕 선발대회 여자씨름꾼

방송 카메라까지 현장중계



가장 수익을 많이도 낼듯한 팡팡거림 차

최하가 4000원 죄고가 6000원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릴뜻한 어린이와 학생들에 인기다




품바속에 등장한 미모의 탈춤과 노래


많이도 보질 못해 느낌이 적고

간만에 조금 보다보니 느낌이 아쉬워

보지 못한 것을 뭐라 할 수 없고

조금 보고 한 것을 느낌이나마 빌리는 장소는

내 못난 얼굴이 횽축하게 함께나온다

쌕쌕한 인상으로 나오면 좋을 듯한데

오고 가는 세월은 속이질 못하겟다

그래도 싱싱한 젊음은 현장의 요구석 저구석

담는 기술 밖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 것

몸의 기능이 멈출 때 까지는 도전하는 것이다.



출처 : 금왕사랑방
글쓴이 : 유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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