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삼 축제

음성 축제 2일되는날 부랴부랴 길목에서!~

유덕호 2016. 10. 1. 19:25

무척이나 바쁜 걸움걸이

이쪽저쪽 또다른 곳 행사때면 바쁜 걸움이시다

오전 지나서 다리위에는 관광차

행사장은 인삼구매와 농산물 구입에 북새통이다

저마다 한보따리들 들고 간다

인삼이 가격이 저렴하고 농산물도 싸니까 

너도나도 구입에 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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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캄캄함을 품고서 수면하고

오늘은 어제의 휴유증으로

설까 말까 고민이다

 

한쪽 다리의 휴유증으로

어제는 혈앞이 210으로

오늘은 189로 20은 감경되었지만

불안해서 되돌아 왔다

 

무시무시 못할 시한폭탄

그 땜에 겁을 잔득먹었다

 

꼴 날라 그런꼴 나도 날 것 같아

활동하지 말았음 좋겟고

머리속의 생각이 지배적이다

 

사람 생명은 지천이라고 할까

그럭저럭 넘길 수도 있고

오늘을 지나면 내일은 볼 수도 없다

 

죽고사는 것은

바로 앞에 있어서

우린 그 것을 모른다

 

살게되면 더 존재를 하고

쓰러지면 천국으로 간다는게 믿음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결 같은거다

 

그래서 힘을 얻어 위험에 불구하여도

나를 위험에 떤지고

오늘도 이만큼 얻었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걸움을 당겨서

일등 아니면 설까말까 한장

워낙 바쁜 걸움거리 이기에

 

신앙은 높은이의 곁으로 다가가는 훈련이기도 하다

비길데 없으신 만왕의왕 만주의 주

그분 곁으로 다가가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 배운다

 

 

바뿐 걸움 마다하고 함께해주신 군수님 고맙습니다

 

 

 

 

 

일일박스에 다니며 인사하시는 군수님 행적

농상인들 마다 웃음꽂 여밀고 일일이 악수

반가워서 한잔 한잔 하고

방문에 고마워서 웃음으로 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