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축제 마지막 때
울 안사람을 맨뒤에 놔두고 슬금 하였더니 근사한지 모르겟다
서로가 알지 못하는 사이들
음성 고추 축제때 고추 아줌마로 뽑힌 고추 도우미들
인삼 축제때 맹동면 새마을띰들과 함게 무대에 오르다
노래도 실력것 홍을 돋군다
내가 누구인지 전혀 모를 거다
이분들을 꼬셔서 울마나님을 저만치 제쳐 놓고 살금 하엿더니
호되게 웃는다
약올라서 그러는지 모르겟다
ㅎㅎㅎㅎㅎ아는 사이라면ㅎㅎㅎㅎㅎ
혼자 찍었더니
울마나님 열 받앗는가 보다
처녀가 이난 아줌마 다 보니
그래도 구별은 안가는가 보다
생김 새야 어떻건
멋진 모습 들어나는게 아름답다
집구석에 숨어 있으면 그에 그거고
무대위에 오르면
밤하늘의 별처럼
빤짝빤짝 거린다
이분들을 곁에 두고 한장 찍엇더니
나도 동참하여 멋지게
음성 꼬추를 선전 한다
음성 품바 축제때
흑인백인 여인을 담았지만
이게 단 한번 인지 모르겠다
음성 고추 도우미로 산뜻한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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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음성 꼬추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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