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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적의 그림자들!~~~

유덕호 2017. 11. 1. 08:37



혼적의 그림자들


사람은 매일매일 흔들린다

보는 것에 흔들리고

듣는 것에 흔들리고

하루하루 부는대로 흔들리는 잎새다


생각대로 아니되고

믿음대로도 잘 아니되고

헤매이다가 까까스로 잡는 것 뿐이다


내 생각이 옳고 바르어도

누군가의 손길이 없이는

옳게 바르게 세울 수 없을거다


지혜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도 아니며

발빠른자라고 언제나 일등하는 것은 아니다


시기와 우연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이것이 잘되고 저것이 잘되고는

혼적에서 발견된다


달콤한 말에 빨려들어가

그말에 일말의 기대를 걸고

내 일당 혼적을 찍었지만 아직도 여운이다


숨을 쉬는 사람의 일상은

좋은 것 나뿐 것 이상한것

믿음도 불신도 무신앙도 흔들림이다


신앙은 나의 존재지만

신앙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

사람은 서로서로 믿음을 확인을 한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

자기가 가진 믿음

이웃을 살필 수 있는 신앙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볼수 없는 분이라 우린 흔들리고

사람은 보여지는 사물이라 사람따라 흔들린다

그많큼 사람은 완벽이 없어서 흔들린다


시험과 유혹과 올무에 걸려 흔들리고

욕심과 욕망과 야망에 걸려 흔들리고

세상은 흔들어 댄다


믿음을 굳게하여

도움주시고 도와줄  주님의 품에서

내 혼적을 남겨야 한다

꼬옥 붙잡아 주실 주님을

생애 끝나는 날까지 영과혼과몸을 간수를 해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