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배당 모임속에서 억눌림은 속태우고~~~

유덕호 2017. 8. 28. 19:23




본인은 예배당에 들어 서기전 소리를 방어를 하고 들어 섰는지 모른다.

이미 소리가 방어막이 돼버려 불편하고 부자유롭고

종일 시간 내내 적막과 침묵이 흐르고 무거움을 감당을 하기에는 버겁다.

은혜가 철철 흐르고 책망의 소리가 귀따가와도 이미 방어와 수비막이 돼버렸다.

남아 있는 불완전한 언어는 입만 벙긋하며 약간 따라가 흉내 내듯하고

두눈 꼭 깜다가 보니 언제 기도가 끝나는지 막연함이다.

옆에서 툭툭 건드려 주는 안사람.....

희망의 덩어리도 행운의 덩어리도 내게 다가와 웃음을 입혀 주지 않고

예배당 자리에서 들어야 하는게 능력이고 배워야 하는게 능력이건만

모든 것이 다 전무하여 무력하기만 한다.

그러니 무슨 가르침을 얻고 무얼 배워야 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어느교회 들어가든 내게 뭘 어떻게 하여주겟나


들어보지도 배워보지도 못한 무식둥이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흘러

가르쳐주시기에 오늘에 있다고 믿는다.

바을의 고백처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갈 1:12]

계시속에서도 나라는 존재는 많이 신경 쓰이는 것 소망을 키우는 일이다

55년은 아무 득없이 소멸돼버려 안탑갑지만

들리지 않는 청각을 통하여 그분을 보이신 것이라 믿는다

들어 보지도 못한 것들과 배우지 못하는 것을 주님은혜오늘도 기대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예배당 속에서 억눌림"


여차여차 사정에 들다보니

예배 모임은 자유가 박탈입니다


몸가짐은 예배 모습 이지만

자유가 아닌 눌림 입니다


마음은 함께하여 주고 싶지만

편히 누일 곳이 없읍니다


모임 속에 들어가면

듣는다는 보장도 없읍니다


들어서 보지도 볼수가 없어서

답답한 심정에서 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의 탄식 소리가 들리며

에바다 [열리라] 하시기전 까지

신음은 끝이 없을 것 입니다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답답하고

침묵과 적막은 계속 이어지고

억눌림은 끝도 한도 없을 것이고


주님이 자비와 긍휼의 손을 내밀어

[에바다] 하시기전 까진

그 힘듬을 감수해야만 하는

이것이 나의 한계입니다


초딩 중딩 고딩 머리에 든게 없어

사람구실 하기 힘듬입니다


그럼에도

그 믿음을 잡는다는 것은

맺어주신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삐뜰거리고

구색이 잘 맞지 못한 글 감들이지만

忌憚이 없는 글은

本來 學文 없는 凡人입니다



들어볼 기회가 없는 답답함이나

글 감마다 예배가 서려있

마음의 표현이자 예배입니다

오직주님 한분만으로

여러분사랑합니다


쥐고 흔들어도 날 쏘일줄 모른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