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오늘 오후
내! 핸드폰
집에서 한가하면 컴프터
구질 구질한 몸가느러 여기저기 바깥에서 오가며 설레발치니
정신줄이 많이도 끈긴다
나이와 함께 찾아드는 기력은 실수가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들어서 볼 수가 없으니 시야에 가려진 곳에 떨구면 모른다
소리가 나를 잡지 못하니 어째 알리요
아차 하다보니 내뒤에서 소리가 난무하여 부른다
뒤를 돌아다 보지 않으면 뒷쪽을 알길이 없다
내 눈밑 주머니속에서 떨어지는 것도 알길이 없다
오늘따라 기억이 지워 졋는지 도통생각이 안나온다
분실된 것을 알고 얼마나 당황 하였는지
현금 4만원과 통장 카드 그리고 주민증과 핸드폰몽당 분실하여
가슴이 써늘하여 어쨋나 운동하던 곳에도 살살이 뒤지고
물건 삿던 마트에도 살살이 뒤졋으나 헛탕치고 집에 풀죽어 들어오다
문자라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소리 통화는 불가하여
집전화로 카드정지 핸드폰 정지 아들에게 해달라고 안사람이 하고
.....그순간 떠오름이.... 핸드폰 기능 정지 하기전 먼저 내 핸드폰 쪽으로 해보라고생각
울 안사람을 독촉하여 집전화로 내 핸드폰으로 해보라고 하니
첨에는 분당 안밭고 첫번째 실패...두번 째 하여 보앗더니 읽어버린 핸드폰에서 음성이
하나로 마트에 있다고 연락이와 읽어버린 것 없이 되찾앗다
읍사무소로 하나로 마트로 왕래를 하면서 이잡듯이 찾아 봤지만ㅎㅎㅎㅎ
나뿐 마음속에 들어가면 몽땅 털리는데...
변명을 할수 없는 실수지만 되찾은 기쁨은 말로 할 수가없는 기쁨이다
실수도 아름다워라 산만한 마음을 모아주어
슬픔과 기쁨사이에서 지혜는 이럴때 필요 한거다
자기 것에 자기가 해보는 것이다
때에따라선 주님게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읽고얻고 하는 곳이니까
마음 많은 단단히 믿음에 동여매고..
읽었다 하면
손바닥에서 주머니 속으로 들락날락한다
금가락지라면 눈감아도 안심일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