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금노다지 땅 금왕 무극광산 옛수직 갱도 입구에서 150미터 가량 거리에 300년을 버틴 거목은 일제시대에 금광개발로 요밑으로는 금 채굴로인하여 동굴투성이라 지상으로는 물기가 말랐을터인데 당시 이주위의 식수들은 갱내에서 품는 식수사용 물동이 지개지고 제한적 급수공급 ... 갱내 .. 카테고리 없음 2016.11.10
노역장에서 으드득 거리는 거친 몸뎅이 한달에 대여섯번 노임 벌이되나 옛시절과 지금시절은 너무달라 까가스로 그나마 입에 풀칠을하는 그 정도 국가 연금을 합쳐 생활하는 정도다 들어볼 규칙잡아 편히 앉아서 돈벌이좀 구상을 해볼가 하여도 안되는 사정이라 힘든 노역장에 끌려가는 일이라 저항을 하기엔 역부족이다 정.. 오늘과 내일 2016.11.08
전기그릴 고기판의 경품 평화통일염원 움성군민 걷기대회는 나즈막한 용담산을 시발로 둔치에서 행사 어떤 행사이건 눈과귀를 줄긴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잠시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 날린다 노래 연설 그리고 여기저기서 후원하여 주는 경품물들 주는기쁨 받는 줄거움이 있기에... 경품 인기가수는 경품 뭇지 않.. 오늘과 내일 2016.11.06
2박 3일 서울 일정에 대하여 청각의 불편! 서울 병원예약 일정으로 2박 3일을 머물며 가까운 혜화문 아침 핸드폰에 비춘 내모습!...... 여기오기 하루전 가고자 하던 일정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졋다 일은 하였으나 밭지도 않은 달의 노임 취득일 수 노임을 받지도 않앗는데 얼렁둥당 엉망으로 세무 고지서가 날아외 그것 때문에 .. 오늘과 내일 2016.11.04
너희 시인중에도! 너희 시인 중에도 "시"는 종파 딱지가 거의 없다 그림자 내미는 것은 있어도 특정 사람의 소유물은 아니다 너와나 할 것 없는 마음의 표상 느낌대로 아는대로 믿음대로 진실에 다가가려는 진지한 노력이다 너희 시인중에서도........ ................................................ 잘 쓴다는 능력 보.. 카테고리 없음 2016.10.31
운동기구의 유무 허! 공짜 이용이니 이보다 짠 할 수는 없다 무료이지만 운동기구 사용을 모르면 해로운거다 사람은 욕심이 과할까 이것 저것이 오라는 손짓을하니 그 것에 홀짝 넘어간다 유혹은 세고 저항은 너무약해 홀딱 반하기도 한다 우리들 몸은 열심히 돌리지 않으면 어디가 막히고 너무 과하면 어.. 오늘과 내일 2016.10.28
청각장애 딱지를 붙인 55년의 세월 시인은 시를 사랑을하고 화가는 그림을 사랑하고 가수는 노래를 사랑하며 사진은 사진에 담긴 것을 사랑을 한다 등등 저 마다의 소질을살려 자기를 높이고 윤택하게한다 사랑을 받는이가 될지 미음 얻는이가 될지는 그건 사랑이 뭐인지 미움이 뭐인지 똑똑하게 배우는이의 태도에 있다 .. 내 발자국 가는대로 2016.10.25
사진은 정직하게 나와 주는데 글 들이 삐치다 보니!~~ 책을 펴 든 나 읽기만 줄줄 하던 나 어깨 넘어 미장질하던 나 어깨 넘어 벽돌을 본 나 손끝 하나 땜 인지 모르겠다 손 끝 하나만 바라보았더니 마음이 심란 하게 흔들린다 역시 무식쟁이는 무식 한가 보다 마춤법 검사를 하다 보니 무지의 자리에 않았나보다 공개된 모든 글 들이 무식해서.. 유덕호 2016.10.22
미쟁이질하고 미관벽돌 쌓아 올리고! 오늘 결과물 몇일전의 결과물 여짓것 숨겨논 결과물 그래서 인간은 그 결과로 존재를한다. 내 마음속에 묻으면 내 잠잠한 무덤이 되어버리고 기록이되어 공표되면 무덤에 들어 있을지라도 소리를지른다 ................................................. 집 의.식.주. 말 안해도 모두가 안다 하나 한 .. 카테고리 없음 2016.10.21
이 한 해가 지기전 국화송이에묻혀 향기를 날리며! 시골작은 둔치에서 된서리 치고 차가음이 몰려오면 지금 있는 이자리 황량 하겟지 그런 때가 오기전 꽃망울 여미고 적색 황색 녹색 수놓은 자리에서 국화 향기를 담아 울 품에 앉고서 인샤 드립니다 불로그나 카페작성은 읽기만하고 듣기는 못하여 글 솜씨 없는 냑제생이라 구불구불하.. 카테고리 없음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