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정보 습득이 늣다보니 지각이다 좋은 일정 다빠져나가 놓쳐버리고 폐회 마지막 일정에 부랴부랴 관람 가보니 거주지 출발 1시간 도착후 주차할 곳이 없어 도보로 행사장에 진입 1시간 2시간 남짓 소비하고 비행기 내부 진입하여 살펴 보려니 벌써 관람이 끝 1시간 내내 빨리빨리 관람을 ..

송탄은 5년간 거주한 제 2의고향 같은거다 80년초 5년간 생업을 보충시켜준 고장미다 미장일하고 벽돌 쌓으며 기능공들과 10여명의 동료들과 생활의 기반은 잡혀있는 고장이엿다 그곳에 거주 하였다면 지금쯤 벌어들이는 삿으로 거부는 되었을거다 이곳으로 내려오다 보니 동료들은 다 뿔..

매일매일 축제 엿음 좋겟다 눈과귀가 줄거워하고 몸이 덩실덩실 흔들어 춤추는 그런날이었음 좋겟다 멀리가 아닌 근방에서 눈요기 귀요기를 하여 이 험난한 시대를 사는 우리들 시원하게 어루 만졌음 좋겟다 보아도 보아도 만족함이 없고 들어도들어도 차지않는 우리 들 외피는 그럭저..

꼬추 화분에 둘러쌓여 사람들이 사랑의 표현을 안하여 주는 하트 대신 꼬추화분이 반겨준다 우리가 다가가기에 꼬추가 떨어지고 잎새가 떨어지기전 치워지기전에 발빠른 행동이 요구를 한다 한철지나면 없어지는 것 담아두고 추억을 잡는다 멋스러운 것 찾아 우리들의 발걸움은 리듬을..

앞에서 보고 옆에서 보니 금색알이 앞도적이다 옆에서 보니 무거운 것을 드는 고역이다 황금을 들면 기뻐아니할 사람은 없다 부자는 재물이 많으면 잠못이루고 그것을 연상을 하게된다 가난한 노동자는 잠을 달게 자지만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해야 하는데 부하려 하는이들은 바..

월요일로 상경해서 충주절에 자유의 다리를 찾다 부자가 자유다리 끝말미에서 한컷 명절은 생각에 잘 안남지만 그맘 때가 되면 잘살아도 못살아도 살고 있는 것은 확인을 하는 편이다 그 조그만한 몇평이 안 되는 방에서 숨만 막힌다 아직 자립들이 안되다 보니 그숨맊히는 공간이라..

울 울타리 옆에서 보고 점치는 뜻 하다보니 저기 저쪽 산위에서는 벌써 거두어 들이다니 가깝게 보이는 곳을 보고 점치다 보니 너무 어리석었다 보고 게으름에 안주를 하다보니 먼저 가던이들은 하루 10명이 한두어말 수확을하여 보름 내내 200명이 힝재를 하여간다 애지중지 키우던 밤나..

진리와 진실은 바로 사람이다 서로의 대화속에서 서로를 알고 그 대화에서 세상을 알아가며 하늘 길을 찾는 것이다 대화는 많이 많이 다가가야 한다 한마디가 달고쓰든 대화는 이어져야 한다 내 단점 내 약점 세상에 올려놓고 벼라별 생각이 뜨고 벼라별 것이 다 만나고 기쁘고도 줄거운..

몇십가구가 안되는 산골마을에 박넝클 터널 음성 소이면 충도리 3리 마을 공동으로 가꾸어진 박넝클 다양한 수십종의 박들 뎅캉 내가 아는 것이라곤 식용 호박과 바가지 만드는 조롱박이 전부인데 이름 모를 이박들은 첨보는데 허허허 세월이 참 많이도 변하였다 가을의 문터럭에서 거두..

시원한 여름의 봉학골 많이들 찾아오는 계절없는 휴식터 봉학골 매년 이맘때가되면 음성 예총으로부터 행사 읍면 대항과 외지 관광객 참여 가요제 음악의 잔치 등장인물 들과 소리만 요란하다 한치 앞도 보기힘든 이곳 경품 떨어지길 바람같다 사회자의 열성도 뭐가 뭐인지 내가 있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