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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자유의 다리 방문기!~~~~

유덕호 2016. 9. 17. 22:27

 월요일로 상경해서 충주절에 자유의 다리를 찾다

부자가 자유다리 끝말미에서 한컷

명절은 생각에 잘 안남지만 그맘 때가 되면 잘살아도 못살아도

살고 있는 것은 확인을 하는 편이다

그 조그만한 몇평이 안 되는 방에서 숨만 막힌다

아직 자립들이 안되다 보니 그숨맊히는 공간이라도

내일의 더 나은 것을 찾기위해 분투하는 아이들에게

아비노릇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멋진차 멋진집 멋진 사업장 서울은 서울은

그야 쥔 이들의 세상이다

서민은 땅굴을 두더지 처람 다니는 그런 길......

 

추석절에 뭐하는 것 없이 가족밥상만

차리고 간단한 기도 찬송으로 마무리하고

자유로를 달려 자유의 동산에서 한때

휴전선 땅굴 견학은 한번 해보고

자유의 다리는 두번 일텐데.....

4계절에 한뻔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찾아야 환경과경치를...

한가함을 살여서 경험 해보는 것은 좋은거다

 

가고 싶은 북녁

 

치워질 그날은 언젠가는 오겟지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 업는 북녁

속으로 만이라도 해보자

 

남과 북이 총칼 겨누고

오면 안된다 가면 안된다

그래서 갈 수 없는 곳 38선

 

언젠가는

총칼을 내려놓고 왕래할 때가 오겟지

그때를 기념을하여 미리미리 챙기기다

 

통일이여 빨리좀 오라

그리든 가족이 상봉을 하고

그립던 민족이 포용을 하고

가보고 싶은 금강산 가고

더 멀리 백두산 올라서 환호좀 하고싶다

 

통일된 단일 민족이되어

그 기상을 세걔에 드높게 

그런 기회가 빨리좀 왓음 좋겠다

 

나이가 들어 헉헉 하기전에

휴전선이여 무너지고

왕래의 길이 트여 통일을 이루자

하루바삐.......

 

 

 

북녁을 주시를 하는

 

 

 

보는 것에 만족이 안간다마는 현실을 조용히 받아들일 뿐이라

..................................................

내할 것 새가맏게 잊고 있던 나

서울 내내 핑개할 시간만

잔득이나 그려놓고 온것 같다

 

천국갈 길동무 하나 찾지도 못하고

허송 세월이다

 

세상이 좋기는 한데

저 세상을 생각한다면

하루도 맘 편안한 날은 없다

 

서울 거주내내 방구석에서

끄응끄응 알이를 하다가

영양주사 맞고 내려와 홀가분하다

 

그럼에도

주님의 은헤는 태산처럼 높은데

감당할 능력이 없어

다음 가야할 저세상을 두고 웁니다

내려 왔지만

 

나만 행복함을 두고

타인의 불행을 보고

영생을 확신 있게 잡는이들의 마음은 이와같아라

그래서 슬프고도 웁니다

북녁땅을 바라보는 자유의집 전망대

사변으로인하여 끈겨진 철길위의 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