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추 화분에 둘러쌓여
사람들이 사랑의 표현을 안하여 주는 하트
대신 꼬추화분이 반겨준다
우리가 다가가기에
꼬추가 떨어지고
잎새가 떨어지기전
치워지기전에
발빠른 행동이 요구를 한다
한철지나면 없어지는 것
담아두고 추억을 잡는다
멋스러운 것 찾아
우리들의 발걸움은 리듬을 탄다
인생이 높게 오르고 낮게 내리고 있을때가 그순간들임을 알려준다
어느 작은 도심의 축제장
저마다 길들임
가꾸니 아름답다
음직임 없는 고정된 식물
다스리고 길들이고 다듬어
잠시 걸처진다
가봐야하고 찾아야만 볼수 있는 것
여기저기서 오라는 손짓을 한다
아름답고 예뿐 꽃과열매도
잠시면 시들시들 거린다
예쁜 것보고 환호 하기전에
꽃은 마르고 시드나
하나님 말씀인 진리는 영원하다
예쁨도 이속에 있고
아름다움도 이속에 있는
없어지지 않는 영원성을 보는
내 눈가에 그 아룸다움이 채우길 원함이라
인생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니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으니
식물과 꽃들이 모아진다
만물은 다 하나님의 작품이지만
그분의 걸작은 역시 그분 형상입은 [영]사람이다
안녕
오늘도 많이들 만나서
안녕이란 안부를 물었음 좋겟다
오늘의 기회는 이런 건지 모른다
인생도 한때 꽂혀지는 인생인 것을
아름답게 장식 되다가 치워지는 것
그 한편 이기에서다
오늘의 안심과 한숨은
오늘사이 내일 사이에
무엇이 찾아 들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서로가 안녕을 물어보고
위로와 위안의 미소를 뛰워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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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자고보니
시간가는 얼굴 보기가 두렵운거다
탱탱하여 윤기 흐르던 얼굴이
세월 앞에선 맥을 못춘다
거울 들여다 보기가 두려운거다
거울 앞에서면 마음이 작아진다
쓴 웃음만 나오는 인생
땡땡하든지
쭈글하든지
미소와 웃음많은 버리지말자
자연의 섭리
하늘의 섭리
순응을하며 당당히 길을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