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길목의 현수막과 내 존재!~~ 현수막은 나의 외피이고 속 마음은 다른 곳에 있음은 솔직하다 내 존재감 나도 어리둥절하고 나의하는 것도 믿기지 못하듯 마음 한구석에는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음은 혼자라는 겁과 두려움을 이겨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무겁게 짓누르며 끼어들어오는 부담감을 감당하며 한편의 구석.. 카테고리 없음 2016.08.12
울가 수풀 속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는 잉어 두마리!~~~ 울가의 잉어 두마리 귀신처럼 살아졋다 나타나는 잉어 두마리 오후 내내 땡 볕을 밭아가면서 유인 미끼로....홀치기로....떡밥 낚시로 잉어와 전쟁을 햇지만 오늘은 패장 노릇이다 수풀 속은 엄두도 못내고 보이는 곳만 따라 홀치기 낚시들고 물속을 두졌지만 무성한 풀더미에 숨어서 .. 울 고장의 개울가 2016.08.07
무더운 땡볕 아래서 복숭아 수확의 고충!~~ 본인 도 외삼춘 댁에서 복숭아 수확 2일치 체험하다 댕볕아래서 땀뻘벌 흘려가며 옷에 비에 홈벅젖은듯 수확에 한창이다 에년에 비하여 수확량이 덜한 것 같다 작년은 기형 복숭아가 많이도 보았는데 올해는 거의가 볼 수 없다 대신 전년에 볼 수가 없던 검은 점들이 크고 작건 수두룩 하.. 카테고리 없음 2016.08.05
고통과좌절속에서도 신앙의 몸부림!~ 여보 드라마딕한 [연극] 그안의 주인공은 알만한 사람은 알고 모를사람은 몰라 고개가 갸우둥 하는 세상이라우 너무 무심하고 저마다 가진 것만 뽐내며 으스시대는 세상 은밀함은 감추고 꼭꼭 숨기는 마음들은 허다한데 당신의 힘든 모습 들어내고 세상에 까발리는 내맘 편하리요 양지.. 카테고리 없음 2016.08.02
울가의 시원한 다리밑에서 다리벽을 마주하며!~~ 시원한 다리믿 30도 넘는 무더위 피난처 적격이다 그밑으로 솔솔 불어 주는 시원한 바람들 더위에 짜증나고 지친 나그네에게 편한 안식처다 산으로 바다로 도피하는 피서철 텅텅 빈 다리밑 그안에서 한간의 옹벽을 마주하고 검을 휘두르듯 팔다리를 휘둘러 본다 시원한 바람의 응원을 이.. 카테고리 없음 2016.07.31
금왕읍 무극리 읍내 물가에서! 낚시 철학~~~~ 작년 가을전 대머리처럼 빡빡하던 울가는 빠진 대머리에서 옹기종기 털이나듯 넘 푸르다 작년에 숨바곡질 하던 잉어는 3마리엿는데 한마리 박에 없다 오후 내내 잡힌 붕어 두마리 가지고 멋진 폼 잡았다 오랜 만에 해보는 추낚시라 애쓰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잡은 게 손에든 두마리 .. 울 고장의 개울가 2016.07.24
40kg의 역기 무시하고 덤벼 들다가!~~ 가끔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려 읍사무소 핼스장을 찾는다 읍민에 무료로 개장되어 있으니 돈 한푼 안들이고 기구를 줄긴다 단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등록은 해야한다 이역기 들어보면 언제나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접촉하는 시멘트 한포 무게보다 조금더 나간다 잡역인부의 힘 장사라면 .. 카테고리 없음 2016.07.22
나는 행복한 배달부!~~~ 제목을 행복한 배달부라 적엇는데 너무 앞으로 툭툭 튀어나간건지 모르겠다 이정도는 돼야 싱글 벙글 하는데 하늘에 달린 별을 따다가 붙인겪이다 복된 복중에 복은 예수를 믿음이라 [생명과 영생]이 그안에 있음이어라 현실에서 답답하고 고통에 쌓여 있지만 후일에 웃는 그날을 위하.. 카테고리 없음 2016.07.18
헐고 보잘 것 없는 디카의 위력!~~ 영에의 금상 군수상 상금 200만원 주인공 품바 축제 일정중 그 하나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동호회 작품 시상식 접수된 1000개의 작품 가운데 가리고 추수리고 봅은 200작 입선작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년전 저도 첫번째 도전 했다가 낙방 하였소 5작모두가 떨어ᐇ.. 오늘과 내일 2016.07.17
높은이의 곁으로 다가간다는 것!~~ 일등감이죠 언제나 군민속에 일등감은 군주죠 그 옆에 선다는 것은 영광이죠 권력을 아는이가 그 줄기를 아는 것 같다 오르면 올라 설 수록 더 많이 보인다 인생은 누구나 오름의 연속이다 작금은 인생들이 너무 높게 올라와 있다 역사속으로 내려가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인생을.. 카테고리 없음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