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과물
몇일전의 결과물
여짓것 숨겨논 결과물
그래서 인간은 그 결과로 존재를한다.
내 마음속에 묻으면 내 잠잠한 무덤이 되어버리고
기록이되어 공표되면 무덤에 들어 있을지라도 소리를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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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의.식.주.
말 안해도 모두가 안다
하나 한 말을 해서 뭘할까
그러나 영혼의 집 육신이 멋는날
내 안의 집 안식할 영혼의 처소를 말 한다
의식주는 사는 사람의 필요하다
세상에 절대적이다
의식주가 삼박자라면
인생도 영.혼.몸.도 삼박자다
몸안에 마음과정신 그중심에 영
의식주 처럼 존재한다
영이란 보이지 않는 존재물
영이란 영원의 존재물
영원이란 집이 존재를한다
하늘나라 천국
글자 하나도 틀린 것 은없다
내 영혼이 안식할 집
그집을위하여
머리를짜서 고민을하여본다
인생의 벽돌 한장 한장
들어놓을 때 마다
삐죽거림을 거듭 살펴서 잡는다
내인생의 길
내신앙의 길
예쁘고도 아름다운 천국
아직 가보지는 못하엿지만
그 천국이 어떤곳인지
부지런하게 배워야겠다
때론 기쁜이 묘하고
때론 울상도 많이 나오지만
멈추지는 말아야겟다
오늘 비구름이 잔득 뿜으면
내일은 밝은 햇살이 비추리니
주님 이 악한 세상에서 나를 붇잡아주시고
주님의 나라에 내 보금자리 짖는
그날 까지 함께하여주소서
초기 쌓아올리기전 기초 곰곰히 다져야 한다
기초가 부실이되면 여기저기 문제가생겨 애먹게된다
벽돌의 생명은 튼튼함과 적당한 간격인
수직과 수평 줄눈 공간은 미관이 생명이다
미장벽돌 절반쯤 쌓놓고 안쪽 일반벽돌로 쌓아올리기전
안맞은위치 잘못된 곳은 없나 신경쓰이다
요 파란 사내
초기첫날은 재중동포 용역잡부로
그 담날은 베트남 용역잡부로
언어소리가 달라서 눈치로 처리를 한다
괴성 손짓 다해가면서 할 것을 지시를해야
원만하게 일처리를 하게된다
잘 나아가다가도 도중에 화도 나오는일엔
다그치는 일도 가끔 생겨나온다
그건 내 지시가 아닌데
엉뚱한 일들이 틀어져 내 얼굴 인상도 변한다
역정을내며 우리말로 크게하니
주변에서 나를 말린다
베트남 외인이라 알지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러니 한국어 가르쳐주느라 소리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
허 씨름은 힘자랑 기술자랑인데
목 뼈 뿌러질라
팔다리 다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