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흘러온 숫자 "내 가진 숫자가 이만큼 이다보니" 성경에서 정해진 80은 인간의 강건함을 담는다 이런 나이에서 세상을 담고 사시 사철위에 네번 새로운 친구들과 사귄다 한해 살이의 식물들 또 만나니 반갑다고 예뿐 얼굴 내밀고 웃어 준다 말 못하는 식물들이지만 하나님이 입혀주신 각양 색갈로 수놓.. 카테고리 없음 2019.04.23
축 부활 부활은 인류 최대의 사건이다. 갈기 몸이 찌껴져 피가 몽땅 흘러나와 죽음은 사건중의 사건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는이가 십자가에 못 밖아지고 피를 쏟아내심은 달리 설명을 할길이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있기전 험한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의 저주가 먼저 앞선다.. 나의 신앙관 [ 2019.04.20
황금색 송아지 누렁이 거의가 황금색으로 입혀진게 소 황소 한우다 어김 없이 씨름판에 등장을 하는 황소모형의 우승트로피는 힘을 상징한다. 씨름은 지혜로운 힘 그리고 넘기고 쓰러트리는 기술이다. 온통 색갈이 순금 장식처럼 입히운 것은 한우 예적 수천년전 금이란 패물을 모아서 소의 형상의 모.. 카테고리 없음 2019.04.17
마술사 같은 디카 [사진기] 디카의 마술 진실과 재미 그리고 거짓꾸밈 발명을 위해 무던히 애쓰던이위에 내손가락 하나만 눌럿는데 말이다. 그래도 세상에 공짜란 없다. 내손가락 하나만 눌렀는데 참으로 사람의 발명품은 놀랍다 온 천하를 가질수 없지만 내 형편에 안겨진 그 것들 잠시 가지고 내려놔야 하는 것 .. 카테고리 없음 2019.04.12
음성장사 씨름대회 씨름 우리나라 씨름 판은 동네 개구쟁이의 씨름판 각단체의 아마추어 씨름판 직업이 프로인 씨름판의 세계 그중 거액의 상금이 걸린 프로 체급별 금강 태백 한라 백두 체급 상관없이 그리고 천하장사 타이틀 땀을 흘린 승자는 그만큼 대우를 받아 누린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인생은 세상에 오는 한 씨름과 같은 살바를 잡아야 하며, 치열한 인생의 전쟁터에서 상대로 하는 인생과 살바 씨름 싸움이다.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힘이 들고 어려운 것들을 이겨내기 위한 전투이며, 힘겨운 살바 싸움에 한치의 틈도 실수도 허용을 하지 않는다. 승자는이김의 포효이고 패자는 아쉬움에 풀이 겪인다. 많은 강호들을 마주하고 눕혀야 그날의 아름다운 영광을 거머쥔다. 신앙도 씨름이고 이겨야 하는 길이다 우리의 씨름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4.08
주님과 함께 가는길 외손주 난 너를 금새 알지만 넌 아직! 나를 알자면 더 자라고 배워야만 한단다. 아프디 아픈 마음 그런 모습이다보니 마음이 조금 뜨근 하단다. 나를 처다보는 너의 눈빚 엉뚱한 곳으로새는 나의시선은 히피를 한다. 천진 난만한 세계에서 보이는대로 마주 하는대로 너의 목소리 높이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9.04.03
다신론이 가득한 세상 늙어 이빨 썩고 빠져가는 호랑이 물지 못하는그 사이련가 보다. 걸음은 날마다 쳐져가며 힘없이 늘어지고 피곤과 곤고에 주눅이든다. 당당하고 위풍이 있던 젊음의 그런 그시대가 그리운지 모르껬다. 나날이 일그러져 가며 축 늘어져 가는모습 걱정근심 쌓이며 염려한들그런다고 뭐 낳.. 카테고리 없음 2019.03.30
근거리와 단거리 취임식장에서 "근거리와 단거리" 내 청각은 막혀 쓸모가 없고 말소리들은 나를 반겨주지 못해 나민이 외인 세계에 들어선 기분이다 말소리 느껴보기가 힘든 자리 행사 순번을 시각으로 읽어가는 고층 그냥 아는이의 이임 알고 있는이의 취임 맞손잡아 웃움의 보쟈기에 담는다 가깝고도 .. 카테고리 없음 2019.03.28
노년을 줄기는 그라운드골프 음성군대회 음성 군수님, 군의장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음성 협회장님 관내 클럽 대항 대회 나이 숫자와 상관 없이 건강만이면 된다. 노년이 되면 몸이 많이도 경색 되어간다. 급속하게 떨어져 버리는 체력 활력 있게 유지 하려면 역시 운동이다. 7순에서 8순까지 남여 줄기는 운동 공 공은 맞아야.. 카테고리 없음 2019.03.23
끄집어 나름을 찾는다 일년전의 것을 꺼낼때마다 나름을 찾는다. 힘들 때마다 올려보고 어려울 때마다 아래를 보며 눈시울엔 안개가 끼어든다 예뿐 풍채도 없고 아름다운 모양의 형체도 없는 이럭 그럭한 이 사람 세상은 둘이어야 하는데 둘이 아닌 혼자라는 고독을 씹는다 산다는게 재미가 없고 살아 간다는.. 카테고리 없음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