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도 가는 세월 급박하다만!~~ 급하다. 급하다. 급하다. 내 시간 지체를 하는 하루가 아쉽고 머뭇 머뭇 거림이 그게 좀 초, 분, 시,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시간에서 자유 할 수 있다면 좋은데 자유 마저도 봐주지 않으며 시간에 옳아 매인다 어쩌나 뜨는 이들에게는 선물이며 지는 이들에게는 서러음이다 커가는 사람에.. 카테고리 없음 2019.05.21
당신은 소중한 사람 "소중한 우리들" 우리는 모두가 소중 하지만 욕심의 첨가물이 들어서면 으그러 지곤 망가진다 욕심이란 더 크고 더 많이 가지고 취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욕심이란 열차를 타고 욕망의 정착지로 길게달아 끌고간다 뭔가가 손에 들려 채워지면 닭모이주듯 대장장이의 망치 휘두르듯 .. 카테고리 없음 2019.05.17
말소리 글소리 흐름을 따라서 "말 소리 글 소리" 말은 귀에 대고 글은 눈에 대고 알고 알려 주는 말도 글도 사람을 위함이다 말을 잘하는 말쟁이가 있고 말을 더듬는 더듬 쟁이가 있고 벙어리가 된 이들도 있다 글 잘 쓰는 글쟁이가 있으며 삐딱한 글도 있고 아에 못하는 문맹자도 있다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이가 있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5.15
한간 넘고 또 한간을 넘어 여기 올라서보니 백야리 수목원 들어 서는 입구 하나로 농협마트가 길 가장 자리에 있다 백야리 수목원 들어서기전 내방객들은 입을 줄길물건을 싸들고 가서 양옆 벌어진 틈간에서 마시자 먹자 산막 맨션을 대여하여 가족 친지 동호회 불고기 파티를 연다. 맑은 골자기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을 줄기며... 카테고리 없음 2019.05.12
진짜믿음 덜된믿음 가짜믿음! "보배로운 믿음과 어리섞은 믿음" 근자는 약진이고 후자는 정체이다. 보배는 온갖 역경을 통과해야 그값이 되는 것이다. 돌뎅이에 밖힌 순금은 순금일뿐 보배로 만들기 위해선 우선 돌이 뭉개져야 하고 산산 조각이 되고 가루가 되어 물기로 쓸어내 버리고 금이 옹집되어 첨가된 수은으.. 카테고리 없음 2019.05.08
가야할 길은 많은데 사람은 하나님게 인정 받으려는 것보다 세상에서 인정을 해주길 원하는 것같다. 세상에 뿌려진 것을 열심이 거두어 그안에서 싹을 내고 키워서 열매를 맺으려고 혈안이다. 열심히 배워 남주는 것을 탓할 이유야 없지만, 그래도!!! 세상은 온통 옳음과 그름의 이해가 충돌하는 것이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19.05.06
무덤의 할미꽃 아!~~~ 할미꽃 사람의 식탁위에 오르지 못하는 할미꽃 싫음때문 미음때문 일가 그래도 이맘 때가 되면 인생 무덤곁에 찾아와 겸손하게 머리 숙여준다 요란한 비문이 새겨진 비석들은 죽은이의 위상을 자랑하나 사람은 사람으로서 흙으로 돌아갈뿐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덤 그것 만을 알고.. 카테고리 없음 2019.05.02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울 불친님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반갑고도 고맙습니다 늘 왕래하여 반겨 주시고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길 빕니다. 나 가진게 없고 줄것도 없고 축복 할 것도 없지만 하나님에 계명으로 하나님을 사랑을 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카테고리 없음 2019.05.01
내 마음의 곳간 이곳저곳 고민 하다가 찾은 곳 어옆게 핀 꽃들이 반겨준다 가깝다고는 말 안되지만 시간과 걸음은 소비되게끔 한다 좀 멀지만 구석에서 울고있는 내 자가용 나들이좀 하자고 조른다 울부부 단둘 빈좌석이 아쉬워 정담간 이들의 사양도 아쉽다 간간히 내켜 주던이들 뭐 좋은 말을 하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4.28
세월따라 흘러온 숫자 "내 가진 숫자가 이만큼 이다보니" 성경에서 정해진 80은 인간의 강건함을 담는다 이런 나이에서 세상을 담고 사시 사철위에 네번 새로운 친구들과 사귄다 한해 살이의 식물들 또 만나니 반갑다고 예뿐 얼굴 내밀고 웃어 준다 말 못하는 식물들이지만 하나님이 입혀주신 각양 색갈로 수놓.. 카테고리 없음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