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의 눈망울!~~ 천진 난만하고 순진 무구한 아기 본인을 보는 시선은!!! 내집 앞에서 거리상 3ㅡ4킬로 남쪽으로 외진 곳 빙판위를 미끄럼타며 헤짚어 보았지만 안다는 사람이라곤 못보았다. 아가야의 눈빛만 나를알고 마중하듯 한다. 묵중한 자가용을 끌고 발길 옮길 때마다 사람들의 눈빛을 주목 해야함..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스크랩] 음성사정리 빙어낚시 1월 12 일토요일 오후 강원도엔 팔끝만한 송어 이곳엔 새끼손가락만한 빙어 금방 송어 한마리 걸어 올리면 힝재 빙어는 송어값 하기엔 멀다 차이라면 빙어는 죽석에서 고추장에 꿀걱하고 송어는 불더미에 구워 뜯어야 하니 아무래도 먹는 맛인가 보다 단단한 빙판위에서 걷는 줄거움 인것 같다 언제 와서 잡은.. 스크랩된 글 2019.01.13
유명지뜨니 우리도뜬다 유명지가 있기에 함께 뜬다 꼴뚜기라 하여도 유명지에 발을 담그면 뜨며, 문제는 힘들게 찾아야 한다는 수고다. 하루 인생길 우린 어떻게 알랴. 어둑 컴컴한 길을 자가용 라이트 불빛에 의지하여 파도처럼 슬렁이는 자가용의 물결을 헤짚어야 하는 부담이다. 가고오는 길 끔찍한 참변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1.09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가평 아침수목원 빛축제 조명등으로 이루어진 수십억의 각양각색의 꾸밈새 별천지에 들어온 기뿐이다. 용인 한의원 다녀서 침을 맞으니 상담과 시간이 길어서 땅거미가질 무렵용인을출발하여어둠을 헤치고 강서구 화곡 까치산 도착 둘째 딸래미에 들러 일박하고 담날 강북 미아.. 카테고리 없음 2019.01.06
2019년의 기약!~~~ 새해 동력이 밝아 올쯤 매년 이맘 때쯤 변함 없이 이자리에 뜬다 높은 산에 가려지지 않은 골짜기 허! 복 돼지 해 옛적 집집 마다 돼지들 서너 마리를 길러 보았다 초가집 아래 밥상 아래 온갖 찌꺼기 모아 자연적 들플 영양제 삼고 농작물 사이의 깨소금 분 온 갖것을 모아서 부풀려주니 .. 카테고리 없음 2019.01.02
무지박한 서툰 글쟁이는 무지막지한 서툰 글쟁이는 입을 열어주면 엉뚱하게되기도 한다 내 마음이 아닌 엉뚱한 막음이 앞을 막아서서 방해한다 좋은 향취를 내면 좋겠는데 무취에다가 시큰둥하고 별로 맛이 없는 것 같다 내 목소리는 너무 버겁고 무겁다 가벼운 모래나 무거운 바위가 잇듯 한다 한마디 꺼내기엔.. 카테고리 없음 2018.12.27
누군 가를 애타게 기다리듯~~ 낚시군은 물을보고 고기낚시줄을 던지며 작품은 사람보고 펴놓는다. 한쪽은 고기 그 한쪽은 사람 작품을 펴놓고 주변을 열심히 두리번 거리며 오가는 사람을 체크한다. 좋은 날씨가 있고 험한 날씨도 함께 하는 세상 내 마음 먹은 의지대로 안되는 세상 무정함에 탈탈 털리는 마음이 힘.. 백야리 전망데 2018.12.23
얼굴을 맛대고 볼 그날의 그리움 '거울 사진의 한장면' 사람의 모든 능력은 사람을 새겨주고 남긴다 일생을 새겨 넣는다 새길건 새겨 넣겠지만 내 미래를 새겼음 좋겠다 알 수가 없는 내 미래지만 얼마래도 새겼음 좋겠다 새롭게 되었음 하는 바람이지만 죽을 것을 새긴들 뭐하랴 죽기전에 열심히 인생을 복사한다 글 사.. 카테고리 없음 2018.12.16
[글] 지식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신앙이건 아니건... 글을 모르면 천국을 말한들 누가 믿겠는가. 글 내용을 모르면 어디 있는지 누가 확신을 할까. 알아 가는게 글이요 본것의 확인이다. 글의 줄거리를 찾아서 밤이나 낮이나 글의 숲을 헤매다가 여기쯤 왔다. 글속은 울창한 밀림속 같아 각종 식물과 크고도 작은 나무 각종잡초가 자라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내고향의 큰인물 [전]유엔사무총장님 기념관 개관!~~~ 사명때가 다르고 퇴임때가 다르다 직무수행때는 위엄 있고 퇴임이후에는 야인으로 돌아간다 재직시절 8년을 고스란하게 담긴 활동상황을 기념으로 후세에 족적의 본을 남긴다 울고장의 큰인물 [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님 카테고리 없음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