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식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신앙이건 아니건... 글을 모르면 천국을 말한들 누가 믿겠는가. 글 내용을 모르면 어디 있는지 누가 확신을 할까. 알아 가는게 글이요 본것의 확인이다. 글의 줄거리를 찾아서 밤이나 낮이나 글의 숲을 헤매다가 여기쯤 왔다. 글속은 울창한 밀림속 같아 각종 식물과 크고도 작은 나무 각종잡초가 자라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내고향의 큰인물 [전]유엔사무총장님 기념관 개관!~~~ 사명때가 다르고 퇴임때가 다르다 직무수행때는 위엄 있고 퇴임이후에는 야인으로 돌아간다 재직시절 8년을 고스란하게 담긴 활동상황을 기념으로 후세에 족적의 본을 남긴다 울고장의 큰인물 [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님 카테고리 없음 2018.12.07
허탈탈하고 떨리고 힘든 거리전시 "자기 마음은 자기가 알뿐" 긴밤 지나고 동력이 뜨면 식탁에 앉혀 생각에 잠긴다 한술 뜨고 한젓갈 짚으면 반찬의 길을 드나듯 한다 요리짚을가 조리짚을가 맛 다른 진찬들 찾듣이 오늘 일과는 진찬 찻듯 맛들인다 모든 운동 거의 좋아하는 본인은 산 저수지 그런 길이 홀로 걸엇지 실내.. 카테고리 없음 2018.12.05
친구야! 나의 좋은 친구분!~~ 친구야 많이도 늙었네여? 서로 삿대질을 한다 내 시야는 스치는 순간마다 친구와 선후배 사이를 번갈아 본다 친구를 보면 자네 너무 많이도 늙었구려 후배를 보면 어쩜 저렇게도 늙엇구려 내 면면보다 더 흉축하여지니 보지못하는 내얼굴 감추고 주절거린다 죽마고우 친구를 들여다 보.. 카테고리 없음 2018.12.02
내 사정을 살려서 힘것 청각이 꽉막히다 보니 세상의 말 소리를 들을게 없다. 이런 이는 왜! 뭐가 평화로운 미소를 띠운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읽히다 보니 이 아래도 힘든이들이 많이도 엿보인다. 버겁고도 높다란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이가 있는가 하면 낮고 가벼운 짐을 지고 버티어 가는이들을 은근히 .. 카테고리 없음 2018.11.29
[스크랩]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흉금을 터놓고 모든 일 (죽음,.. 스크랩된 글 2018.11.29
사진 석장 [충주무슬공원에서] 여기오라고 저기 오라고 내 가까운 변두리엔 그러질 못한다 허전함을 달래주던 축구 생활비를 벌어 주던 일터 내 원함을 따라와준 반가움 요즘 내내 한곂 두곂으로 몸치장하는 계절 두터워지니 날이 갈수록 비만증에 몸 집이 늘어나는듯 하다 집 구석은 늘 생각이 들.. 카테고리 없음 2018.11.26
내 자가용서울 나들이. . . 어제따라 허리다리 통증은 멈출지 모른다. 직업이 않고서고 하니 그로얻는 직업병 허리 수술하는 이들이 부지기댜. 미리커져 수술하도록 커지기전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비용이 눈뎅이처럼커져기전 미리 예방차원이다 !. . . . 서울길 러시아워인 아침출근 저녁퇴근 오정길이라 그럴듯.. 카테고리 없음 2018.11.23
무슨 열매무엇 일까!. 무엇일까 이 가을을 보면 무슨 열매 인지 알듯한데 내 생전에 보지도 못한 첨 보는 것이다 먼저 목격한이가 주인이며 그 진실이 어디서인지 잘 안다 일거리 행사거리 나드리길은 내 발걸음을 춤을 추게 만든다 방구석은 을씨년 스럽다 방 구석이다 보니 사각의 상자 안에 같힌 모양새다 .. 카테고리 없음 2018.11.18
[스크랩] 금왕 새마을회 김장담기 행사 이맘때가 되면 아쉬움과 쓸쓸함이 교차가 된다 전에 있던이가 바꾸어지니 그 생소함에 버겁다 사람은 바꾸어도 그행사는 매년 갈것이다 새마을 기본정신이기에..... 힘겹게 찾은 장소 비어 있는 빈 자리가 무겁다 소속이 없는 무소속이라 나와의 힘겨운 싸움이다 전에는 아는이가 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