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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정을 살려서 힘것

유덕호 2018. 11. 29. 09:00


청각이 꽉막히다 보니 세상의 말 소리를 들을게 없다.

이런 이는 왜!

뭐가 평화로운 미소를 띠운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읽히다 보니 이 아래도 힘든이들이 많이도 엿보인다.

버겁고도 높다란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이가 있는가 하면

낮고 가벼운 짐을 지고 버티어 가는이들을 은근히 본다. 

신체 일부분의 하나 청각 [귀] 청각도 청력도 완전 소실을 말을 해준다.

청력은 힘을 말하고, 청각은 감각을느끼게 한다.

보청기는 감각을 느끼는이에게 유용하고. 힘을 느끼는이에게 도움을 준다.

이 모두가 불 필요한

나로 고요하게 넘겨 버렸음 하나

내 사정을 살려서

나를 들어 낸다는 것은 나를 덮고 또 하나를 시작 하는거다.

청각이란 것은 마다한 글이겠지만, 중요한 위치에서 다시 살펴 보는 것이다.

"지식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생각해보면 좋다.

질병의 유무와는 관련이 없다고 본다.

병은 병이지만 그런사람 이런사람은 어디좀 생각을 해줬음 한다.

답답함이란 굴레는 자기를 갈아 먹는 마약과 같은 중독 성이며,

지식을 갈아먹어 치우는 맹독성 같다.

이런 유에 어둠 침침한 그런 길이 었지만

이젠 우숨 먹은 모습을 내밀고 쪼그린 환경을 넘어 세상을 걷는 것이다.

걸으며 지금도 그런 길로 간다고 본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인생의 꽃가마

답답함을 내려 놓지 못한 한

메워지고 꽉막힌 담구석에서

쪼그려 지기만한다


넘어 설수가 없는 언어의 벽

요 땜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들어야 한다는 기쁨은 제로고

본다는 행복은 반이다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마음 펴놓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힘들다 어렵다

마냥 하기엔

재롱이라도 넛두리라도

내 담겨진 그릇안에서 쏫아본다


내게도 생각을 주시는구나

오늘 아니면 내일은 없다

마지막 기회라는 것은 생각이다


좋은생각 나뿐생각은 언제나 뜬다

내가 가지고 버릴수 있는 그안


오늘 또 하루를 주어진 기회

내가 지면 청각이란 이름도 살아지겟지


보고싶고 만나고푼 이들

내 남은 여생 부지런한 걸움이어라

청각속에서도 이런 생각과용기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이어라


되어지는 것도 아니 되어지는 것도 있지만

구속 받지 아니할 자유안에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 강건하여져야 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요8.32]

신구약을 새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