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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지뜨니 우리도뜬다

유덕호 2019. 1. 9. 09:40




유명지가 있기에 함께 뜬다


꼴뚜기라 하여도 유명지에 발을 담그면 뜨며,

문제는 힘들게 찾아야 한다는 수고다.

하루 인생길 우린 어떻게 알랴.

어둑 컴컴한 길을 자가용 라이트 불빛에 의지하여

파도처럼 슬렁이는 자가용의 물결을 헤짚어야 하는 부담이다.

가고오는 길 끔찍한 참변을 항상 목도를 한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일상이지만 인생은 이슬 같은 하루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것은 좋은 것 이기도한데

세상을 뭐라 평가 해야할지

잠시보고 이별을 생각한다


시각에 들어오고

청각에 알려지고

입소문 매스컴을 탄다


호기심에 끌리고

관심에 들어오고

셀레 설래 주머니를 꿈지락하게 만든다


보았을때의 환상

그런 자리를 뜨고 나오니

있는이에게 잠시 위안인 것 같다


그래도 그런 자리는

인생에 좀 재미를주고

좀 남긴다는 속담을 주듯한다


실상 유명지가 뜨니

발담그면 그 만큼

나라는 존재감도 함께한다


세상위에 하늘을 언저셔

내마음의 의지

믿음과 신앙을 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