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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송아지

유덕호 2019. 4. 17. 18:17












누렁이

거의가 황금색으로 입혀진게 소 황소 한우다

어김 없이 씨름판에 등장을 하는 황소모형의 우승트로피는 힘을 상징한다.

씨름은 지혜로운 힘 그리고 넘기고 쓰러트리는 기술이다.


온통 색갈이 순금 장식처럼 입히운 것은 한우

예적 수천년전 금이란 패물을 모아서

소의 형상의 모형을 만들어 그앞에 춤추며 신이라고 하던 그런일들 뜬다

이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진노를 사 모세의 진노와 함께 만든이들은 망했다.


금이란 하나님 다음으로오는 막강한 힘을 휘두른다

언제나 위쪽에 먼저 자리한

황금, 사금, 순금, 현금,

순금은 깊은 땅속 돌에 밖혀 있고

사금은 돌틈이나 모래더미에 있으며

황금은 사금순금 합쳐서 송아지상으로 탄생을 한다

현금은 동전 그리고 종이화폐

이중 현금의 가치는 넘 크다

돈은 어디든 형통하게 응용되어 앞으로 잘 나아간다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

선하게도 하고 악하게도 한다

돈이 살려주고 죽게도 한다

돈에 지배되는자가 되지말고 돈을 지배하는자가 되면 좋겠다.

씨름은 씨름이지만 선수는 선수대로 관중은 관중대로 즐긴다.


선수는 거액의 상금을 챙기고 명예를 즐기고,

관중은 씨름의 묘기와 출전 선수에 박수쳐주고 경품을 즐긴다.

제비뽑기 [경품] 행운의 주인공에게 돌아 가는 소 한마리의 행운은

그냥 참여하여 줄긴 것 뿐인데 내 두장은 꽝!꽝!꽝!되어 타인이 취해버리고......


하루종일 일거리와 씨름을 해야

생활을 이어 가는 세상

세상은 많이도 변하고 변했다


내 세상에 눈이 뜨이니

여기저기 초가집 안에 등잔불

오늘의 시대를 즐기진 못했다


자가용 전깃불 하나 보기힘든

암울하고 골짝 같은 시대

이런 시대를 지나서 지금을 본다


그시엔 밤과 낮이 갈라져 있고

오늘 날은 황홀한 조명등 아래

갈라진 밤과 낮이 없다


그 쫍은 신작로 뜸하던 자동차

지금은 여기저기 깔리고 널여진 자동차

그 시대나 지금 시대나 무상하다


송아지 한마리 끌고 시간 많이 소비하는 고생길

씨름 관람에 일거양득해지는 시대

저 송아지의 주인공 행운이다


공짜공짜 없는 시대

대회에 침여하고 박수처야 얻는다


내 신앙의 길도 공짜는 없다

있다면 그길을 열심히 순종과 복종하여 따라가야 한다


신앙엔 참여만 아니라

좋은 열매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황금길 천국에 깔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