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낳은 내일을 향하여!~~~ 자동으로 찍어지는 10초 사이의 3장 1장 자동으로 찍어 지는 10초사이의 3장 2 "내일을 위한 다짐" 달리다 보니 느꼈다 많이도 서있다 보니 목적지가 아른 거린다 안일한 게으름에 잡혀 후회됨을 씹기도 한다 누위쳐도 지나간 시간들 깨달아도 날아간 시간들 살려 낼 시간은 떠났다 늣엇지..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우리가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우린 행복은 차후의 문제다 우린 지금은 시작이지만 행복을 잘 모른다 행복은 만들때 만들어 지고 누릴때 누리게 되어지지만 목마름에 목을 축이는 물 한컵과 같다 오늘도 내일도 우린 목마름에 허덕인다. 세상에 생명을 부지를 하고 있는한 갈증은 한없다 끊임이 없이 분.. 카테고리 없음 2019.09.10
잊혀진 세월속에서 날아온 한통의 전화 수개월을 뿌리고 키우고 다듬어 완성된 꼬추하트 한철 마다 등장 한다. 반가운 집전화 한통 십년이 넘치는 긴세월 그리움도 하트처럼 활짝 여밀고 거친 세월속에 묻어진 얼굴 과거의 정과 뜻하지 않은 다툼에 멍든 10 여년은 망각의 나날이다. 잊혀진 세월속에 날아온 전화 한통, 오랜만.. 카테고리 없음 2019.09.07
내 낙서도 야곱의 사닥다리처럼 꿈을 그린다 "힝재" 매일 새것이 솥아져 넘쳐난다 색갈만 알았을뿐 집적 변화되는 것을 누루니 진짜 색갈을 보는듯 하다 사람은 눈만 뜨면 일상이 씨름이다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 하고 눈은 보아도 만족이 없고 귀는들어도 차지 아니한다..... 눈과 귀를 즐기는 욕망의 덩어리며 눈과 귀를 따라서 .. 카테고리 없음 2019.09.05
아는길도 물어서 가면 안전이 보장된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매년이 되면 가을 입구는 밤나무 숲이 오라 손짓을 한다 고숨토지처럼 까시로 둘러메고 높다란 하늘위에서 우박 덩어리 처럼 한알 한알 떤진다 툭 탁 땅을 피아노 삼고 건반을 삼는다 밤 한알은 가수의 음성인듯 떨어지는 박자에 귀귀울여 노래를 듣는듯 하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19.09.03
시대의 힘겨운 싸움과 기록 "사람 마음 하나님 마음" 사람은 유한한 존재고 하나님은 무한한 존재시다 신앙은 종교적 용어이며 표현이지만 절대적 믿음은 아닌것 같다. 믿음도 신앙도 때에 따르면 변하게 마련이다. 한길로 가다가 도중 유혹과 시험에 들면 넘어지기 마련이다. 하나님 마음이 잘나타내는 성경속 인.. 카테고리 없음 2019.09.02
약하기에!~~~ 허!~~~ 약점과 강점 단점과 장점 그럭저럭 달고 살고 살아가는 세상 약자는 언제나 수모와 눈물을 질끔찔끔 짠다. 강자는 강자속에 묻히고 약자는 약자의 서러움을 되씹는다. 알아주기에도 어렵고 봐주기에도 힘든세상 그런 험한 세상이다. 곡소린지 미친 웃음 소리인지 빛을 읽는다 "꿈 .. 카테고리 없음 2019.08.29
돌다리도 뚜들기고 아는길도 물어라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아는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뚜둘겨서 건너라, 과거 어제의 일을 기억하여 보라는 뜻일거다. 어제의 그 부드럽던 그 모습들은 자취를 감춘다. 오늘이라고 또 그런 모습을 부드럽게 보여 주지는 않는다. 상황에 따라선 수차레 수없이 변한다. 아는 길이 좋아도 끝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8.27
심술 꾸러기 카메라는 순간을!~~~ 인생은 코메디인가보다. 자기 멋.에 맛.에 살아간다란 말도 맞을듯도 하다. 웃고, 울고, 울상짓고, 노하고, 때에 만들어 지기도 한다. 사연을 담은 인생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다. 웃겨 줄 코메디는아닌데 이런 모습이 담긴다는게 어디가 좀 모른다. 눈깜짝할 사이에 나도 모르게 담겻.. 카테고리 없음 2019.08.23
살아있어주어 고맙고 곁에있어주어 감사해 "여보! 곁에 함께 있어 주어 고맙고 감사해" 몸은 당신의 일생은 지뢰이며 그 밭입니다 한발 한발 내디디는 조심스러운 걸움이며 내 시야는 지뢰를 찾는 탐침봉 입니다 언제 터질듯한 시한지뢰 폭탄이며 크고작은 폭발음은 예고없이 시분 초를 다루는 긴장이 연속입니다 병마가 터졋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