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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낳은 내일을 향하여!~~~

유덕호 2019. 9. 12. 05:45


자동으로 찍어지는 10초 사이의 3장 1장

자동으로 찍어 지는 10초사이의 3장 2

"내일을 위한 다짐"


달리다 보니 느꼈다

많이도


서있다 보니

목적지가 아른 거린다


안일한 게으름에 잡혀

후회됨을 씹기도 한다


누위쳐도 지나간 시간들

깨달아도 날아간 시간들

살려 낼 시간은 떠났다


늣엇지만 남는 시간 많이라도

축배의 잔을 들어야겠다


청각은 그대로 멋어 있고

생각은 마음을 들쑤신다


지혜가 마음을 다듬어 주고

지식이 힘을 보태준다


내 옆지기는 혜방꾼이기도 하며

내 약점과 허물을 들 쑤신다


내 지혜도 내 지식도

서로 같다고는 볼 수가 없다


서로의 생각이 달라

일치가 되기 위해선 무던히 애를 먹는다


생각의 깊고 낮음이 달라

한길 드나 드는게 무척 힘듬이다


옆지기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지

그에 맞게 그수준을 넘어서서

내 생각만 너무 개선장군 처럼 당당거렸다


먹히지 못할 것에 징징거려

무던하게 애를먹어 귀한 시간을 소진했다


무서운 병과 사투를 하며

근근히 간간하게 이어 가는 힘든 삶

욱박 지르는 내 고단함


간간하게 이리의 이빨을 보여

무안함과 미안함에 젖는다


결혼 40년에 들어 보는 한컵

새로움을 속삭여 본다


내 약점 내 단점 보충에

아직도 옆지기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혜를 더 불러 들이고

지식을 더 모아서

지혜 있는이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서게 한이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

마음에 품는다


배우지를 못하고, 엿들어 볼 수가 없어, 생각과 마음에

쌓아 놓은 학벌이 없는 이 인생은 담아놓은 믿음과

성경의 진리를 통하여 인생의 끝 말미를 정리를 하여본다.



패드를 얻어 놀랍게 변화를 하는 색감들 끝없이 나온다

한장의 사진 속에서 색들의 변화







한마디도 들어 서 볼 수가 없고

배우질 못하여 학력이 없어 글 솜씨도 없는 나

그래도

늘 찾아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들러 주시는 모든이에게 함께 하여 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