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37

수영장 앞에서 새겨진 모습!

새겨 짐 함께 천성에 입주하여 만세부를 그날을 위하여! 50대 60대 70대 합창하여 두 손 들어 올린다 한 곳의 교우들이지만 이런 일에 의미가 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예배당문 나서면 무섭게 뿔뿔이 흩어진다 누가 주머니 열면 가던 길 멈추고 누군가 주머니 열으면 친구가 생긴다 누군지 주머니 열어주면 역사가 생긴다 후한 인심은 앞선 리더가 되어주니 온정 열기에 따라 다음 리더가 이어져 그래서 모여 아름다운 웃음꽃 정원이 된다 이곳은 앞선 꿈이 아니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간 곳은 식당 주거지와 두 손만세 난곳은 반반의 거리다 주머니가 한걸음 끌어주고 다녔던 이 가 두 걸음 이끈다 마음 넓게 열면 친구가 생겨주고 마음 닫으면 친구가 별로다 내게는 선하고 저에겐 불의하고 저에겐 선하고 나에겐..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앞서서 달리니

앞서서 달리니 뒤를 이어 준다 넓은 책상 인터넷에 새기고 좁은 주머니 폰으로 달리니 응원의 목소리 높여 주고 아름의 선물들 한가득 마음에 담긴다 좋아 하든 싫어 하든 그 사람 인격이니 내 이것보고 달리는 것은 아니니 문을 닫고 잠그는 것은 그의 것이다 좋은 소식도 있고 슬프고 나쁜 소식도 함께 하는 세상 좋은 복됨이 후에 나쁨으로 되돌아가고 나쁨이 후에 복됨으로 이어지니 선으로 지정된 합격선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정된 선까지 안착을 위하여 달리며 내 호흡이 끝나면 더 달릴 곳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달린다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바튼을 가지고 달리며 이웃과 함께 손잡아 서로를 위한다 죄악이 창궐 함으로 물의 힘으로 쓰러내고 노아 방주이후에도 번성 되니 또.... 사람의 뒷심에는 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필리핀 화폐 페소 2

가져가 쓰려고 한국돈을 필리핀 화폐로 환전하여 모아두엇는데...... 필리핀 화폐 1000페소 500페소 경제력과 생활물가 패턴이 나라마다 물가기준이라는데 기능공 수준으로 일당 400페소라면 9,000 12,000 정도 내 1980년 중반 노임 8,000ㅡ 12,000 수준인셈이다. 지금 시대에 들어선 울나라 기능인건비는 250,000ㅡ에서 300,000 간다. 작엽부 용역비 150,000 이하로 간다. 나라 물가 차이지만 어렴풋하다. 내 일당 하루 8000원 시대 험지에 들어가면 이 정도 각오해야 한다. 그 나라 경제력이니까, 내 8,000원 시대 때도 여기도 험지다. 벌이가 시원치 못하여 외상질 주머니가 채워지지 않아 근근히 생계가 위협 되고, 먹을 게 없으니 없는 것을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구멍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01

머리 속만 좋으면 뭐 하는가?

내 소리의 세계에선 청각은 이미 죽은 목숨 이목숨 누가 살려 주려나 살아나기 위한 셈법에 모든 걸 걸고 도전을 해야 내가 산다 건강 검진 이날은 전에는 없던 것이 생겨 화를 돋운다 전에도 매 받으러 나올 때마다 순조롭게 진행하여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은 의료진이 격한 것을 겪었나 보다 진단하는 힘들고 어려움 대화 말을 하는 대화가 쉽고 글로 대하는 어려움 이 때문에 피하려 한다 내 떳떳하게 혼자라는 조건이라면 힘들어하는 안사람 도움이 없을 터인데 이 날은 너무 험악하고 고약함을 그들에게서 느낀다 많은 수검자들이 모인 자리에 눈총을 얻으며 이진단 저 진단 넘나 들면서 왔다 갔다 반복한다 단숨에 숨통을 조이니 마음은 질식사할 듯 산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힘없는 이의 서러움은 죽음 그 자체 마음의 통분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무산된 필리핀은 꿈으로 가버리고 1탄

따듯한 남쪽 동남아 필리핀 지금 내 세계에서 두툼한 옷깃들은 무겁게 감싸고 동남아 가면 외투 몽당 벗어 가벼운 러닝 걸치고 10일만 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꿈속으로 녹아서 살아져 버렸다. 1월 19일 저녁 7시 만나기로 약속 잡아 20일 밤 비행기로 출발 점을 잡았다 씨앗이 되어준 지인 두어 달 전 옥토에 씨앗이 떨어져 새삭이 파릇파릇 피어 낫지만 날개 펴 보기도 전에 꺾어졌다 수개월 일손을 놓고 잇다가 들어온 단 하루 일과에 망가졌다 오후 내내 순조로웠지만 마무리에 들어서서 허리 엉덩이 종아리가 말을 안 듣는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담날 한의원에서 몇 주 치료하다가 병원으로 넘어가 엑스레이 찍어보고 원인을 살펴보았더니 몇 년 전 것보다 찌그러졌다 가야 하는 약속이 날짜까지 완쾌를 기대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자가용으로 종친 2023년 !

2023년 12월26일 악몽은 후들후들하다 이날 따라 새벽잠은 술에 취한 듯 두리뭉실하였고, 너무 아침이 과한 탓에 게다가 백야리 저수지 한 바퀴 도는 행사 무리수다. 어제 처리 못한 것들 이행사 끝나면 가서 처리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일 처리가 끝난 이후 돌아오는 길은 어둑이나 컴컴한 회차로서 문제가 발생 시야가 문제가 되었고 청각이 또 말썽이 되었다. 밤은 시야가 1000천 분의 1처럼 좁은 거다 시야가 운전을 할 수 있게 감각을 깨워주지만 청각이 경유차의 고동 소리만 들었다면 사고는 급 면 하였을 텐데 아쉽다. ''''''''''''''''''''''''''''''''''''''''''''''''''''''''''''''''''''''''''''''''''''''''''''''''' 희차로에 들어선..

카테고리 없음 2024.01.14

애초 핸드폰은!~~~

컴이란 마술사와 소통이란 요술사 못 가지고 잇었던 시대 이런 시대가 지낫으니 나도 가졌다 내 손에서 마술 피우고 요술 핀다 내가 어떤 것을 하느냐에 마술이 되고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요술이 된다 예전엔 근거리 단거리도 멀게 느꼈고 지금은 근거리도 장거리도 가깝다 때에 따라선 복스러운 소리도 오고 때에 따라선 저주의 소리도 온다 이미 판이 커져서 이 괴물은 백발이 성성하여 저물어 가는 이 말똥 말똥 눈망울 굴리며 오는 아기 모두를 점령하여 버렸다 내 시대가 가고 다음 시대가 오면 내 알 수 없는 게 새롭게 또 온다 느림보 시대였던 그때 이젠 번개와 같이 된 이 시대 빠르게 빠르게 번개처럼 번득인다 하루가 멀게 느껴지지 않고 금방 가깝게 빠르게 지나간다 가는 세월 아깝다만 내 어째하랴 이놈 저놈 하다가 세월..

카테고리 없음 2023.12.30

좋든 싫든 미음이 생겨나도!~~

좋다 싫다 인생의 길만 알고 느껴지는 것만을 스스럼없이 보태면 좋겠다 진실에 다가간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꺼려지는 것인지 힘에 들고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내 앞날의 결과도 어떻게 돌아올지 내미래도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분명하다는 건 푯대 하나밖에 없고 하나밖에 없는 것을 확신해 잡으려는 것 믿음을 향하여 달음질하며 내달리고 믿음 놓고 믿음을 향하여 전진한다 청각의 비극이 싹 난 지 9년간은 청각 장애 아녔으며 9년 넘어서 장애로 들어서고 학업정규 과정도 았아갔다 무일푼 인생 청각 없는 상판때기는 첫 번째의 쓰라린 실패 두 번째는 희망의 다짐 아픈 경험이 희망의 다짐이 되어 능하신 주님은 귀로는 못 느끼지만 눈에는 읽을거리 생겨 나오게 하시니 하나님의 노여움 사람의 두려움 청각이라는 무거움에 갇혀서 불신과 ..

카테고리 없음 2023.12.22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기력이 빠지고 어떤 때는 실망에 망설여지고 그 어떤 때 도전을 하며 모험 속에 들면 필연적으로 찾아서 오게 한다 할 힘이 빠져 나아가며 실망감이 눈앞에 출렁이고 더 이상 진행을 하는 어려움에 스스로 빠져 들어가니 가졌던 용기가 수그려 들어간다 자그마한 글 세심히 들여다볼 때 많이는 기억 못 하여 내지만 강약이 마음을 축 축 적셔 낸다 날마다 도전과 모험으로 모든 이의 심령에 뛰어들다 보니 힘없게 축 늘어지는 고무줄처럼 위태하다 원위치로 당겨줄 이가 그립다 실망감에 휘둘리는 나약한 마음도 있고 기쁨에 취하는 강직한 마음도 함께 들었다 때에 따라서 가는 게 있으니 오는 것도 있어 고 마음과 감사로 후하게 담아주고 글과 그림으로 답을 하여 주니 그때마다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선다 내 작은 것도 용기 있게 오르고..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음성 수영장 임시 개장!~

관내에서 3개의 실내 수영장 세 번째로 음성읍내에 임시 개장 내 주거지에서 10km 넘어서 있다. 대소 근로자 수영장 맹동 혁신도시 수영장 음성 체육공원에 개장을 기다리는 음성 수영장. 10km 가야하는 거리 그 불편함은 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소 수영장 입구에서 서성이고 혁신 도시 수영장에서도 서성거리고 관내 넘어서 충주 수영장에서도 몇 여번 서성이다 구입한 수영복은 3년간 짐칸에서 울고있고 음성 수영장 들어가니 웃는다 웃기는 웃지만 낸들 편할까 혼자 즐기면 모를까 긴장이 짓누르고 압박이 커진다 즐기려는지 자살 방조 하려는지 발목의 물도 가슴을 시원히 적시는 물도 항상 경계의 대상이다 예고가 없이 찾아드는 경련 이 때문에 분초도 눈돌릴 시간 없고 1초의 순간도 방심 못하여 초조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