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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게티 일주 일정 마치고 귀국길!~~

2024 6월 8.~15일 귀국길 마닐라 공항을 벗어나면서 귀국길마닐라~~~ 인천발 기내식 우리 하나님의 묘한 솜씨 보게 하시는도다땅인지 구름인지 소복하게 쌓인 한눈 같은 구름의 묘함 내가 나를 보면 내 몸집이 크게 보이고구름아래 내려다보니 내 인생은 티끌 같도다 누군가가 그렀지 티끌 같은 인생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께 아뢰느라고 갈 때는 어둑 컴컴함에 하늘이 덮여 볼 게 없고귀국하는 길 대낫을 구름의 묘한 쑈를 본다 밤길은 눈감고 가라 신다낫길은 눈을 뜨고 보라신다 쭉쭉 가는 길마다  일으키는 묘한 쑈하늘길 위에 백설이 깔아진 기분을 만끽한다 성경 속에서 그렇게 보였던 분을 막상저 광활하게 펼쳐진 끝 모를 그림들 보니내주머니 속 구술 같이 느꼈던 것을되려 내가 티 끝이 라니내 심장이 녹아 버린다하나님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6.29

그렇게도 준비 했건만

시병원 엑스레이이 시골 읍내 병원 엑스레이 비교 하여 보니10여 년 전에 쓰이던 것을 아직도 쓴다.여기 시골 병원은 컴퓨터로 들여다보는데거긴!아직 통신이 덜 되어 이어지지 못하여 그런가 보다필름 들고 의사에게 가야 하니여긴 즉석에서 의사 진료 위에 직접 들여다보는데....... 고층 아파트 시내 빙글 돌아 보아도 아직 못보고여기 읍면 마다 들어서 있는데 그곳은 아직...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렇게 철저히 예방 차원에서장티푸스 하나 맞고영양 수액제 두 번 맞고체력 훈련 갖추고 했는데긴 여정에 피로가 겹쳐 두어 번 경련이 일다 첫 번의 오전에 경련일 일고오후 시간에 경련이 일어나 옆구리가 좀채채기 하면 옆구리가 통 중이 오고병원 가자고 해도 참다 참다 귀국 2일 전해외 여행자 보험..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두마게티 펄펄 끓어 오르는 용출수!

전 애초 관광 목적이 아닌 담벼락이다 뜻하지 않게 여기로 끌려 왔다자연의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내 첨으로 맛을 보고 자연의 한 부분그것 맛을 느껴 탄성을 질렀다2주 내내 다 잡아 뒀던 항공권며칠 안 남기고 아파트는 허리 저려드는 다리이땜에 가는 걸 없게 만들어 버렸다.도저히 담벼락 그것 보고는 갈 여력도 힘도 없다.다시 일 주간을 잡아 들고 약속을 잡아이사이에 병원 한 달 잡아 치료에 전념해도이사이에 회복이 더뎌 자신 감이 없다.담벼락에 매이면 구경은 국물도 없을 거다.다행히 그 무거운 짐을 덜게 치워주셨는지내 가 해야 할 일들은 멈추어지고대신 여기저기 관광으로 채워졌다. 떨어져 나오는 산자락바윗덩이로 인하여 안전벽 설치위쪽으로 더 오르고 가야 [발렌시아 공원]호수와 폭포수가 어우러 진곳여기쯤 와서 끝난 ..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고기 낚는 어부 [사람 낚는 어부]

주변에서 간곡하게 말린다가지 말라고 관광지가 아닌 오지는 위험하다고병 걸리면 큰일 나고먹는 음식도 안 맞아 큰일 나고언어 불편으로 더 큰일 난다고 말린다 우리 일생에 간다는 것은 한번 일까병을 달고 간다는 것은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어려움이 다가와도일 주간을 견디어야 하니 그야 불지옥 같다.이런 속에 살아서 가는 그들을 배워보고자 갔다 두마게더 공항 도착소공항은 항공기 몇 여대만 뜨고 진다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오고 가고보홀 국제공항에서 오가고 하는 소공항 오전 열 시쯤 내리기 무섭게 따가운 열기가 우릴 맞이하여 준다입국수속 다 끝나고 공항에서 주거지 까지는 20-30킬로는 넘을 듯하다택시란 그냥 자가운전용이 택시이고 오토바이 딸린 거 시내를차치한다.중심부에는 오토바이 행렬 자가 그리고..... 도착..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필리핀 수도 마닐라 공항 거쳐 두마게티로!

밤 열두 시쯤 되어 마닐라공항 착 담날 8시 오전행 두마게티 항공기 기다림 9시간 ㅎ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시 49:20 성경 시편의 소리가 들려온다.....조그만 길을 열어 주신 신앙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함께하여 주신 윤선교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모든 이에게도 감사합니다. 첫번째 간다는 것은 심하게 저려 드는 허리 다리 통중으로실패 하고 두번째 허리가 좀 낳아 지려니 햇지만 또통중이 온다두번째 가기도 꺼려 진다 70이란 나이에 처음 타 보는 항공 여객기에 몸을 싫고내 정든 고국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빠져 든다.사계절의 아름 다운 내가 태여 나온 곳 일 주간을 뒤로하고내내 무더위에 내 몸덩어리는 연신 땀방울에 적셔닦아내기에 여념이 눈꺼풀은 멍이 들어 버렸..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드디어 필리핀으로 가는 길!~~~

아 필리핀!전에는 미끄러져 빛나가 버리고두 개의 노선중 제2의 도시 보홀을 통하여두마게티로 입국하려 했는데출국 보름을 앞에 놓고 갑자기 허리가 저려 포기이로 인해 항공료 반액 떼이고 반액 받는 게 원칙이나병원 진단서 떼어주고 전액 환불받았다. 허리통 중으로 인하여 가는 것을 다음도 포기하려는데그분의 간청으로 불편한 몸이 되어 있지만8월 잡으려 했는데 6월로 앞당겨 가게 되었다.아직 불편이 따라와 몸 잡기가 힘들지만 가기로 한 맘인지라이번 노선 예약은 그 나라수도 마닐라 경유하여 두마게티행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내 가야 하는 거 화려한 잔칫집  [광광지] 아닌험악함 서린 오지 초상집 가는 것 같다 매끈매끈함 이들이 모인 곳이 아닌헐헐한 원주민들이 모인 곳이다 건전하지 못한 몸 끌고 가니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나와 함께!~~

운명적 만남!살아서 갈 자유마저 억압한 병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그걸 품고 간다 아직도 자유란 기약은 없지만...... 내 앞에서 걷지 마세요내가 안따라 갈수 있어요? 내 앞에서 먼저 가지 마붙잡을 손이 멀으니급하게 헬덕이게 하지 말아 줘! 내 뒤에서 걷지 마세요내가 이끌지 못할지도 몰라요? 여보 내 등뒤에서 걷지는 마넘어지는 것 비명 지르는 거 몰라뒤에 평화를 모르니 어쩠지! 내 옆에서 걸어가 줘그냥 친구처럼 곁에서 걸어가 줘? 청각을 잃은 이의 간절 함이야앞에서 보이면 달려갈게 멀게는 말고뒤에서 따라오지는 마 두근 거리는 상처주진마뒤는 가깝고도 너무 멀어 내 근시한이야 옆에 가까이 붙어 주어 있어 그럼쓰러지지 넘어지지 않게 붙들고 잡아줄게멀면 안 돼 못 잡으니  티끌이 환영할 거니 안돼! 언제나 내 뒤..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다

우린 어제를 말을 한다지나온 일을 새기며어제의 것을 늘어 내는 것이다 오늘은 과거 미래의 중간이다어제의 것을 가져와 셈법을 말을 하며내일을 짜고 약속을 잡는 날이다 어제의 실패도 성공도 거울이며그 거울 앞에서 본인들 모습을 보는 게 오늘이다 과거를 열심히 들락날락하며다가올 미래를 열심히 습득해야 하는 거다 모든 이는 시작과 끝이 있어서시작을 알고 그 끝을 알면끝없이 배우며 공부를 하는 것이다 계란 달걀은 세 물질로 되어 있다노른자, 흰자, 껍데기,껍데기는 흰자를 보호하고흰자는 노른자를 보호하여 준다 껍데기는 과거고 흰자는 오늘이고노른자위는 미래다사람도 세 물질이 하나 된  영, 혼, 몸, 이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는 한 몸도 마음도 각각이나영이란 미래에 시작될 일이라 껍데기가 깨어지면 흰자가 흘러나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이 글을 줄 수 있는 ~~~ 사장님!

드문 일 마주하면 저 역시 당황은 한다.단 시간에 이럴리는 없다.그때마다 마주쳐 슬슬 천천히 익어내야서로의 친분이 이어가 신뢰가 맺어진다.뭐든 되어도 짧은 시간에는 이럴 수 없지만사업 관계라면 이어져야 하는 것이지만저로선 사업 관계는 아무 관련이 된 것도 없다.회사 퇴근 후 건강차 둘러가는 저수지 둘레길우연하게 마주쳐 긴 시간을 두고 이루어짐이다나 같은 입장에서는 말 한마디도 힘드는데그분의 너그러움에 기억을 담는다. 쓸까 말까 하는 고민은 초상권이 문제당사자 동의 없이하는 어려움은얼굴 가릴까 말까이 생각 저 생각에 잡혀 망설임은 용기를 삼킨다. 마침 뜻을 풀어줄 반가운 문자가 한통 날아왔다.폼나는~ 친구로 시작하여 믿음 두면~이 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행복!~~~~사람들 사회에선 너 나가 없고오..

카테고리 없음 2024.05.06

너그러움 주실 거죠?

사랑은 연속적이고 지속이다단발적은 하다가 마는 그런 것무익함이 찍힌다 우리들이 사랑은 무익함 밖에 없다그냥 보는 것 듣는 것 만져보는 느낌이다 우리들 느낌은 하루 일주 한 달 일 년 십 년 끝맺나부부의 사랑은 갈라짐 때 까지다 부부 사랑도 물고 뜯는것화평이 있고 불화가 아른 거리니다른 이들과 주고받는 사랑 년수가 무슨 상관이랴 아차 하면 남남이 되어 버리고여차 하면 다시 뭉치고늘 곡예를 타고 가는 게 사랑이다 그사이 이사이는 언제나 새로운 게 유혹해파멸이 인생 앞에 아른 거린다 하물며 인생 이리요남을 사랑을 한다는 게 어렵다 힘든다 나무는 산들하고 거센 바람을 먹고 자란다인생도 때마다 바람을 맞는다시련 고통 질병 슬픔 애통의 바람들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은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

카테고리 없음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