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에 끌려나온 붕어 잘 잡히는 포인트 미끼에 끌려 나온 붕어 머리가 있을 지는 모르겠다 물가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무서워 깊은 물속에 숨는다 그많큼 보는 능력은 있을거다 미끼 물어 걸려들면 발버둥이나 발악을 친다 태공은 고기 잡으러 온건지 물고기와 장난 치는거인지 모르겠다 잡은 잔챙이도 놓아.. 카테고리 없음 2018.04.26
신앙이 뭐이기에 머리와 가슴을 달달거리게 품바 예술촌 야외광장 품바 예술촌 신앙인이 되기에 앞서서 사람이 되어라. 속임이 없고 거짓됨이 없는 사람이 먼저 되어라. 인생은 속임과 거짓 투성이 성질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신앙 속에 들어와서 죄악된 인간성을 말살 하기 까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조금 조금 변화하.. 유덕호 2018.04.22
풀은 마르고 꽂잎은 시드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모든 피조된 생명은 한시적 풀처럼 말라가는 인생 피어 나올때만 아름답지만 때가 되면 시들어 버린다 살아있어 주어 고마와 모딘 고난의 풍파를 견디어가며 열렬히 달라붙는 인생의 해충 병마 따갑게 아프도록 톡톡 쏜다 모진 상처를 이고서 선 당신 이때만 같.. 오늘과 내일 2018.04.18
신앙은 마음 밭에 새기며 이웃과 나눔이다 시간이 흐르면 글 쓰기에도 지친다 작가의 글 쓰기는 매출을 얻는 기뿜이지만 수입이 생기다 보니 신도 날만 하고 마냥 즐겁기만도 하다. 벗삼아 쓰는이에겐 그저 죽을 맛 같다 수고는 오직 마음뿐 그이상은 기대를 못한다 가다가 공모에 올려지는 것외엔 고역이다 그러나 신앙은 오직 .. 나의 신앙관 [ 2018.04.16
여보 미안해 들어줄 줄을 몰라서 아무리 불러 주어도 앞이 보이면 뒤도 보아야 정상인데 머리 뒤로 돌리지 아니하는한 나에겐 뒤가 보이는 게 없다 소리가 전혀 없는 독까스는 앞도 뒤도 없는 후각이 역활을 한다 어둑 컴컴한 밤은 청각이 감지하고 개미처럼 더듬이 역활은 촉각이 한다 눈,귀,입,코,촉각, 오감은 인체구.. 유덕호 2018.04.14
청갹장애로 태여나지 않은 이무식장이는!~ 멋진 조각상 귀머거리로 테여 나지 않았지만 묻고 물어 보며 되물어 본다 청각 장애 속에 담기고 숨겨진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심을 느껴 본다 세상에 존재 할수 없는 무식덩어리는 무지한 덩어리를 깨트리고 으깨서 서는거다 나라는 존재는 존재 감이 없지만 내 존재 감을 만드는 신기술.. 유덕호 2018.04.11
내 할수 있는 것 보는거고 할 수 없는 것은 청각!~ 충주 공원에서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시야로는 보고 귀로는 듣지 못하는 것 보인다고 소리가 흘러들어 오지 않는다 눈속으로 조금 새겨 듣는다 등잔 불 밑이 어두운 것처럼 타인의 입술 보는 밑이 어둡긴 하다 아는 뜻도 있고 모.. 카테고리 없음 2018.04.08
내 영혼이여....한장의사진 쌍둥이 한쪽은 지상에 놓고 한쪽은 하늘 나라로 가져 같음 좋겠다 내 영혼아! 신앙은 은혜 안에 뛰놀아야 하는데 떨리고 두렵다 생각이 마음을 쥐고 흔든다 좌우로 마구 사람마다 선악이 존재하고 왔다 같다 를 반복한다 깨끗한 천국이라면 모를까 지저분한 세상은 진짜 가짜로 넘친다 .. 오늘과 내일 2018.04.06
빈번하여 지는 교통사고와.내일의 자랑들... 너는 내일일을 자랑치말라 하룻동안에 무슨일이 일어날는지 알수 없느니라. 크고작은 사고는 어제일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얼마든 일어날 것을 예견을 하여준다. 사망, 중상, 경상, 물적피해, 평생 불구와 후회를 안겨다 주는 운전자에게 복병이다. 사고당시 얼마의 시간이 같는지는 모.. 오늘과 내일 2018.04.04
진리는 옹달샘 처럼 흐름이다 고이면 썩고 증발되면 믿음 신앙도.... "믿음과 신앙이란" 진리는 샘솟 듯이 흐른다 솟는 샘물이 끝치면 웅덩이에 고이고 서서히 말라 가면서 증발 해버린다 믿음도 고이면 썩어져가고 신앙도 머뭇 거리면 증발한다 진리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세상의 소리를 담을 수 없지만 마음속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