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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각장애우 유덕호님때문 반기문전국마라톤도전/윤혜숙 무정한사람

윤혜숙에게는 제 두 아들의 결혼식에 초대할 두 명의 청각장애우가 있답니다. 살면서 내 입으로 친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제 큰 손!! 열손가락에 꼽는답니다. 2005.4.11일에 써 놓은 글에서 발췌한 것인데... 1. 부산의 화우!!!늘 예절이 있고..정이 있고..인사성도 있다. 그리고 의지력이 있고.눈치도 빠르다.노력의 결실을 볼줄 아는 사람이다. 그 중에 친한 사람의 열손가락에 들어 간 내 친한 화우이야기를 해 보련다. 홍익대대학원 실기실에서..내 옆에 앉은 남자하나, 그 옆에 여자하나..(나중에 알게 되었는데-부부였다) 우리들의 만남은 이렇게 2001년의 3월에 윤혜숙의 손이 귀가 되어주면서 시작 되었다. 늘 적는 습관의 나를 그때 부부가 눈여겨 보다 수업 시간에 내 옆에 앉았던 바로 그 남자화우! ..

스크랩된 글 2011.04.06

혜화문에서 성벽을 따라 올라가 산등성이위에서경북궁이!~~~

설 구정 명절 삼아 제주여행 3박 4 일정으로 잡아 두었는데 비행기표 3장 예약하고 하였는데 아내 몸이몹시도 불편하여 2일 남겨 두고 비행기 예약 취소하고..... 일어서기가 무섭게 흔들리면서 금세 넘어지고 자빠지려고 비틀비틀거린다. 오랜 병중으로 인하여 내공이 무척 상했나 보다 한 달간 침 맛고 한약 달여 마셔도 쾌유 될 줄을 모른다. 한의원에선 간염으로 잡고 한의원 채혈에선 악성빈혈로 잡고..... 오르고 내리는 산행객들의 시선을 모아가면서 술기운에 잔뜩이나 취한 것처럼 마냥 술에 만취되어 행색이 그렇게 보이고 앞으로 넘어 질듯 뒤로 넘어 질듯 가누기가 힘든 몸을 앉고 서울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북한산 탐방로 그위에 오르기까지는 모험을 해야 하였다 비틀거림에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마음도 긴장이..

카테고리 없음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