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가 뭔데 요즘 속을 썩일까올해는 일이 박절되었다돈과 내 어깨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인정과 사람[기능공] 사이에서 수군거려야 했다.그런 한 때는 그럭저럭 잘 나갔지만 이맘 때는 고생이다 팔 들어 올리자니 통증으로 인해 안되고팔을 바꾸어하자니 꺼꾸러져만 나간데요령이란 거 익숙은 하였자만그날 돌아오자 몸이 곤두박질한다오른쪽 어깨는 그렇고 왼쪽 알통과 어깨가 뜨끔 하다하루만 더하면 마무리인데 왼쪽도아파오니일 주간을 연기하며 한의원 신세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인정이 없는 매정한 시대여기 읍내에 50대 이하는 텅 비었다 80이면 최고령이 미쟁이고60대 넘으면 그럭저럭 가는 미장이다 병으로 인해 손을 놓고힘이 없어서 손을 놓고일이 싫다고 손을 놓고배 좀 부르다고 싫다 한다그래도 하루 채우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