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자국 가는대로

오산 공군기지 축제장 찾다가 일반 운전자에 고발당해 삐싼 대가 중앙선 침범죄로!`

유덕호 2016. 10. 14. 18:50

 허! 9월 20일전날에

오산 공군기지 축제장 찾았다가 비싼 대가를 치룬 것 같다

중앙선 2선 황색 중앙실선을 넘어 옆에주차 공간에 간신이 세웠다

송탄시내에서 미공군 후문4거리 양 옆으로 주차가 줄비하고

기지 후문주차장도 만원이라 저멀리 4거리에서 300미터넘게 진위천 조금가서

직진하는길옆은 주차장이되어어디가서 세워야 할지를 몰라

마침 옆에 자동차 세울 자리가 있어서 중앙선 넘어떠니

바로 30미터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이 있건만

경찰에 적발 된것이 아닌 일반운전자의 자동차의 카메라에 찍혀서

그운전자의 신고로 억울하게 중앙선 침범으로 몰려 범칙금 90000원물다

그것도 혼잡한 축제기간인데도

아무래도 중앙선넘은게 잘못 된것 같기도 한데 가까운 거리에 세우면

부대안으로 쉽게 진입할턴데 주차된 차에서 행사장 까지 도보로 1시간

걸리듯 말듯한데 어디까지 가야 할줄 몰라 중앙선을 침범

중앙선을 어긴 것은 맞지만 그건 혼잡한 축제기간인데

자기가 끼어들어갈 자리를 빼았아서 꽥심한가보다

거의 절반의 차량은 중앙선 침범으로 세웠는 것을 많이도 보았는데

 

오늘 따라 음성경찰서 민원실에 따져보앗더니

경찰 적발도 아니고

신호 카메라 적발도 아니고

일반 운전자 카메라 적발과 신고로 범칙금 떼이다

아무리 당시의 실상을 말해도 카메라에 걸려 신고되면 어김 없이 ㅋㅋㅋㅋ

뒤에 운전자를 화나게 한 것도 아닌데.....

그운전자가 누구인지 알면 뒤따라서 얼마나 준법 정신을 지키는지 봣음 하지만

신고 운전자 없이 장소와 비디오만 덩그렁 오고

그만큼 위험과 실손이큰 여행중 속이 타지만 크나큰 손실이 없어 다행이다

송탄역에 들어서니 셔틀뻐스기다리는 손님들은 몇백미터 길다란 줄을 서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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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눈이 여러게 달린 괴물이 되어

사람의 행동을 일일이 감시당한다

 

그만큼 감시하니 조심을 하라고

황색등을 깜빡 감빡인다

 

준법 정신이 철저한이에겐

눈달린 괴물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사람은 이유야 무한 하겟지만

혼잡한 축제 기간이라면 모를까

 

과속이나 신호 위반을 잡는 감시는

시야에 원만 하게 들어와 잘은 안걸린다

 

일반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의 감시는

서로가 불신하게 만드는 괴물 같기도 하고

사고시 이핑게 저핑게 둘러대는 이들을

너 꼼짝마하고 심판하기도 한다

 

준법 정신은 너나 할 것 없다

 

사고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뒷차에 욕먹을 짓도 아닌데

중앙선을 넘아 맞은 편에 틈새에 주차

 

암튼 비싼 댓가를 치루엇구나

평생 운전중 이런 일은 첨 본다

 

앞의 괴물 같은 카메라 조심을 하듯

숨은 뒷차의 괴물 같은 카메라도 조심

 

인정도 사정도 없는 뒷차에 걸리면

이건 양심의 문제 같은데

축제기간인데도.........

 

고속도로 주행시 여러색갈로 변장한 순찰차는

위법차량을 감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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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딱지 맞아 기쁜 묘하다

당사자들외엔 모르는데

글로 공개를 하면

무식함을 온천하에 공표한다

 

꼭꼭 숨기고 감추면

무지와 수치는 가려진다

 

급하다 힘들다 보면

일상에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실수를 무서워하면

내 한발자욱도 넘기지 못한다

 

내 실수는 나로가면 끝나지만

떠벌리다 보면

남에겐 유익이 될지 모른다

 

범칙의 경계를 알게되고

조심을 유의하기 때문에

좋은 일인지 모른다

 

실수가 아니면 이글도 생겨나오지 않는다

 

노가다 일거리 수입이 한 순간에

억울하게 날아가 버린 나

내 손실은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