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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인생 같이 이주한 시한부 집!~~

다정다감하게 그 친밀함을 믿고 함께 수십 년을 함께하였던 한울타리 안에 그 이웃은 정감을 무너트리고 손에 쥔 서류를 먹튀 하여 버렸다 애달픈 이웃의 사연 그렇게 믿어 던 사람의 배신으로 졸지에 터부살이가되어 버리니 분노와 중 오만 쌓여 가다가 세상을 떠난 이를 보니 어쩜!~~~ "눈치 보지 않는 이곳으로 와" 탁 트인 넓은 마당을 보며 궁궐 같은 그림집을 마주 하니 마음이 확 트이며 넓어지듯 한다 50년을 거주한 집 돼지우리 같은 집구석을 벗어나 시원함과 홀가분이 찬다 애정이 뭉클뭉클하게 물었던 정겨움 돼지 우리 같은 거처였지만 생명이 용트림 있게 보태준 주거지 지켜 내지 못함이 아쉽다 정든 터와 이웃을 멀리 하고 외국으로 피난 온 기쁜 같다 이곳으로 이주해와 첫 작품 노년의 꿈이 폭발을 하듯 한다 이루..

카테고리 없음 2022.01.24

아룸다운 친구가 없다 보니 요거라도 친구 삼아!

아름다운 새소리 들려 줄이 없다 보니 천사와 같은 수금도 귓가를 간질여 줄이 도 없다 보니 끝을 볼 수가 없는 귓구멍에 무슨 희망이 있으랴 패거리 속에서 익혀야 하는데 그러함을 느끼기에는 여전히 멀다 10도 오락가락하는 영하의 날씨는 매섭고 주택을 바람막이로 삼고 양지를 삼아서 볼을 때린다 그냥 따듯하게 흉내를 열심히 내어서 하는 것은 나이와 함께 굳어지고 무디어 가는 신체 손발과 신체의 유연함을 위하여 때린다 하체 근력 기능이 저하되면 신체의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져 버리니 근력 보충은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증감을 한다 늙음 따라 세상이 추하고 내 몰골도 추해가니 볼 것 들을 그만 보고 들을 것 들을 그만..... 보고 듣는 것 맛 봄이 너무 차갑다 들어 보지를 못한 이의 희망은 들어 본다는 소망이 있기..

카테고리 없음 2022.01.18

적색으로 줄 그어만 가는 인생

적색으로 물들여지는 지구 촌 초기 코로나가 몰아 치는 첫 달 두통 콧물 기침 구토에 걸렸더니 코로나로 인하여 일어난다는 그런 증상 혹시 나도 그런가 왈칵 겁도 나오고 두려움에 걱정과 근심이 였다 검사도 죽음도 마다하고 2년이 다가와 백신 3회 독감 1회로 넘기고 새해 들어 선 고질적 목감기에 시달린다 빨강 적색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 보면 좋았음 해도 항상 보이기 마련이다 인생이란 매시 매일 매해 기뻐도 슬퍼도 매일매일 봐야 하는 적색 교차로 신호등처럼 매일 반복된다 오늘이라는 거 내일도 잇고 내일이 오면 오늘 같은 게 기다린다 오늘 봐도 내일 봐도 일반이나 아쉬움이란 것이 시간마다 빈자리 채운다 아쉬워 탄식을 해도 소용이 없고 요즘 들어 부쩍 적색을 많이도 본다 한들한들 곁을 떠나가니 인생을 지워..

카테고리 없음 2022.01.11

젖먹이 무음의 연주!~ [영상]

"외손녀의 무음의 연주" 엄마 젖먹이는 열심히 뜻는다 멜로디에 익숙 해 짐인지도 모르겠다 영롱한 아가의 눈빛 기쁨인지 슬픔인지 젖먹이의 마음 가야금 뜯듯이 연주를 한다 자라서 좋은 연주자가 되어서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노래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구주 세상에 오심을 옛 천사들의 합창 이면 좋겠다 꾸준하게 키워 한길을 걸으면 좋으련만 내 사후의 문제라 커가며 자라서 고운 길이면 좋겠다 치열한 경쟁하는 사회는 험하다 곱지도 반갑지도 못한 세상길 코로나란 온역이 만연 된 시대에 태어나서 맞아야 하는 침에 뜨끔 하며 눈살을 찌푼다 곱게 곱게 자라서 하늘은 영광 땅은 평화 천사들 노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사모님이 폰에 보내주신 영상"

외손주 2022.01.06

새해를 축복해 주는 폰 영상과 옆서들!~

"모두가 웃음 짓는 그런 해 이길" 주는 게 있어야 오는 게 있다 소리라는 괴물이 꽉 막아 어두움의 긴 터널에서 허우적거리는 본인 무거운 청각의 사슬에 붙들려 깊고도 깊은 지하 감옥에 갇혀서 청각이라는 쇠고랑이 벗겨지고 청력이라는 감옥을 나서는 자유를 눈물겹도록 그리워한다 한결 청각 청력이란 괴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루도 잊지를 못하는 나의 가련한 두 손을 모은 기도 나이가 든 숫자 위에 올라서다 보니 희망이 절망으로 소망이 실망으로 소원이 좌절로 가니 슬픔의 눈물이 고여 든다 내 인간적 생각에서 보면 절망은 맞다 내 인간적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에서 보면 희망은 잇다 늙은 몸 뎅이는 백세에 약속을 얻고 양치기 80에서 벗어난이는 한 세대를 휘어잡는다 하나님의 약속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실망에서 소망..

카테고리 없음 2022.01.04

밝아온 2022년

힘들었던 한해 모두가 두렵던 한해 안타깝던 이들은 떠나가버리고 지금도 걸려 들을 가 하는 조마조마 아직도 두려운 미래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던 한해 이해엔 뜨는 해님처럼 많고 밝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잇는 이들 만이라도 고운 미래가 열리면 좋겠다 내 아픈 발목 절 레이며 이산에 올라 가나 매년이면 이곳에서 변함없이 뜬다 매년이면 그 장소에 뜨는 것이니 의미를 크게 같지 않는다 다만! 우리들 아버지라 불리시는 장조 주의 묘하신 솜씨 올해도 본다는 게 낙 이어라 달님은 아직도 지는 게 아쉬운 가봐 어둑할 때 하늘에 수놓은 달님의 멋 해님이 뜨면 종적을 감추어야 하니 참으로 희한한 천지 매년마다 보여 주지 않던 달님의 모습 코로나로 인하여 어지러운 세상 이 맘 때는 달님도 그것을 느끼나 봐 달님은 반쪽을 희생..

카테고리 없음 2022.01.01

주변에서 느끼는 감각들

그런 때마다 내 가까운 주변에서 느끼는 것들 시야에 보이고 귓가에 들려 오니 설레는 마음은 발길을 재촉하여 준다 일상에서 시야는 망원경이 되고 일상에서 귓속은 안테나가 되고 일상에서 언어는 스피커다 보이니 오라고 손짓하고 들으니 와보라고 간청하듯 하고 만나니 반갑다고 너와 내가 손뼉 친다 둘이서 오라고 손을 흔드니 발걸음은 기쁘다고 너풀 너풀 춤추며 달려간다 맛손을 잡으니 살아 숨 쉬는 감각을 익힌다 멀다만 가볍게 느껴오는 진동은 후각을 자극하여 아름다운 향기 아름 답지 못하는 향취 우리들에겐 매일매일이 일상이다 일상에서 오감이 좋은 것은 많이 많게 일상에서 오감이 안 좋은 것은 적게 작게 모두 모두 자기의 책임질 일들이다 청력이 듣는 힘도 없으며 청각이 감각도 느끼지 못하고 이에 덤으로 학식이 박 악한..

카테고리 없음 2021.12.28

네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내 가 좋음이 있고 내게 나쁨이 있어도 보이고 듣는 한때 네 마음 내 마음 한 결 같음은 멀다만 달고 씀을 교차 함이 좋겠다 달면 병이 되고 쓰면 약이 되는 원리에 쓰디쓴 인생이고 싶다 나를 논하고 너를 논하며 내가 잇음에 네가 있고 네가 있음에 내가 있다 해님 아래서 밝은 빛 마주 하며 밝고 맑음을 서로 비추면서 어둑한 달님 아래 별님의 그을림을 보면서 꿈에만 별님 희망찬 달님 소원의 해님 서로 만남의 조화를 이룬다 낮이 가면 어둠이 켜지고 밤이 되면 달님 별님이 등장한다 밝음이 뜨니 달님 별님도 자취를 감춰버리고 내가 하여야 할 일만 쌓인다 내 일과를 덤으로 받는다 나좋고 너 좋고 나싫고 너 싫고 갈가리 찢어야 하는 하루살이 그 주어진 시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냐 사람을 기쁘게 하랴 쉬운 길은..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역겨운 코로나 온역!~~~

머리 재주 없지만 손재주라도 하기사 들음이 박탈되었으니 오감 중 하나를 읽어 버리고 그래도 모질게 살아왔네 들어 본다는 것은 불가 하나 희망이 있어서 견디었네 손꼽힐 그분의 사랑 살아가는 견딤의 힘을 주시네 내 눈꺼풀이 감 기우기 전 흚이 입 벌리기 전 내 나름을 위하여 앞으로의 열심을 향하여 꿈을 꾸자 내 나름 위에 응원을 해 주시는 그분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력하는 것이다 듣지도 보지도 못할 금세기 온역 모두가 코로나로 지쳐 숨 죽인다 성경에 새겨진 무시무시한 재앙들 숨 돌릴 수가 없는 물의 심판 노아의 홍수 한도성이 불의 심판을 얻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성은 피할 수 없는 경고와 즉결 심판인데 이에 비한다면 오늘날 온역은 걸려들고 빠져 들면 사망이란 사냥꾼에 잡혀 먹음 같다 언제 수 그러 ..

카테고리 없음 2021.12.17

분실된 스마트키 찾아!~

기아 5k 마스터 스마트키 목줄 달린 키 하나 최소한 두 개는 가져야 안전하다. 나이가 들다 보니 기억력이 예전만도 못한다. 일상이 이곳 저곳 찾자니 벼라 별것들이 전개된다. 기억력을 많이도 흩어 버려 별의별 잡 것들이 넘 많이도 쌓여서 기억이 둔화되고 퇴보 해가는 것을 실감하다 보면 무척 애를 많이도 먹어 찾느라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니다. 마스터 키 중 하나 아침 기억은 하나도 살아 나오질 아니하며 늦은 저녁에서 없어진 것을 알았다. 분실을 여보 키 하나 에제 갔던 곳에 빠트렸나 봐 차에 있을까 하여 샅샅이 뒤져 보고 찾아봐도 없다. 내일 그 현장으로 가서 찾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갔다. 아! 나는 망원경이 되고 안사람은 현미경이 되어 버렸다 망원경 가지고 지나치게 먼 곳을 보고 현미경 가지고 지나치게 ..

카테고리 없음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