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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원의 양심

거저 얻게 되니 때아닌 공물로 둔갑한다 만물 상의 주인은 수많가지를 머리에 입력하여 잘 찾아내는 능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이의 실수는 파는 물건이 손해다 최하의 가격에서 고가가 다양하다 실수로 40.000원 힝 재가 생겼다 그 걸 놓고 마음이 티격태격한다 나도 망신당했다 판매자로부터가 아닌 소비자로부터 그 중간 설비로 서다 눈 감으면 힝제 할터인데 주인은 너무 분주하다 보니 계산의 목록에서 입력 못하여 40000만이 빠지고 3000이 입력이다 그러니 내 횡재다 다 된 줄 알고 전표 확인 못하다 보니 바보스럽게 계산 한 줄 몰랐다 그런 그 머리에서 계산이 쏙 빠져 버리니 애초 속일 생각도 감출 생각도 없으되 그분이 가져오고 일 보는 이도 보고 모든 것을 확인을 했지만 수전이 빠졌다 나도 시험에 든다 갖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3.14

십자가 지는 것!

[귀여운 외손주들] 함께 있어 주고 함께 하여 준다는 시간들 타인을 위하여 십자가를 진듯한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다는 무거운고통보다는 십자가를 대신 지는 가벼운 고통이 났다 남을 배려하여 주고 자신을 내어 준다는 것은 고통이다 힘없는 약자를 도우는 게 강자다 힘을 소비하는 게 강자의 배려다 언제나 새로운 것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가지고 있는 것은 힘이 되어 준다 지혜도 지식도 할 때만 함께 한 일행 들 가까운 곁에서 그 쑥덕 거림을 몰라 무슨 숙덕 거림인지 그들만의 리그를 일절 난 맛도 행복도 그 속에서 못 느낀다 함께 있고 함께 해준다는 것으로 맛과 행복을 지는 십자가 인생이다 기울어 가는 연세 60 두 분을 위해 오후 시간 쪼개 소비하고 기울어진 연세 80 담날은 두 분을 위해 오후를 모아 소진했다 그 ..

카테고리 없음 2023.03.08

백야지 용계 둘레길

1차 아슬아슬하게 위태 위태하게 바람의 입김에 넘어 갈라 누군가가 건드리거나 장난질했겠지 알 수없으나 신은 아시고 잇지 일 년 남짓 아니한 둘레길 호기심으로 장난기 삼아 기울어질 듯 위태하게 세워졌다 며칠 이후 그냥 그대로 잇나 내 그런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다 무너진 것에 대한 허탈감 뒤통수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하다 다시 이를킬까 말까 한동안 새운들 헛 수고 할까 세운들 누가 알아줄까 한 적한 길가의 메마른 여운이다 손 장난 삼은이는 손계산을 대번 하게 하여 본다 뭐든 새로운 것은 잠시라고 스친 후엔 잊어지는 것이라고 인생도 그런 길이라는 것을 무너진 것을 낮게 세우고 글자를 새겨 넣어 디카에 담는다 그날의 증인이 되어줄 동반지기 디카 병막산의 기운들 담아 이곳에도 뿌린다 잡목뿐인 숲길에서도 귀한 산삼..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침대가 올라와 눕자 하기 전!!!

조심스럽게 건강을 유지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 정상적인 9년은 빠빠 익히는 시절이요 청각이 잠겨진 세월 동안은 받아들여서 쌓은 경험은 별로고 사람다운 자유가 별로이고 술에 홍청거리고 죽어라고 퍼마신 술 꾼 그런 주정뱅이 하냐였다 그런 소년시절 지새우고 20에 들어서서는 신앙에 눈 뜨여가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이가 들면 하루 지나기 무섭게 힘이 능력이 뚝뚝 떨어진다 하루하루 기우는 것과 저무는 것과 힘겨운 투쟁을 하게 된다 젊음과 힘을 느낄 떼에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무감각하고 기력이 뚝뚝 떨어짐에 무지하다 힘든 세월을 험하게 달려 온 우리 우리 몸 어딘가는 지독한 복병이 숨어 단칼에 목숨을 노린다 포근하고 안락한 침대는 우릴 눕히려 환영하며 기다리나 하루 피곤한 젊은이에..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시대는!~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나는 그런지 타인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내 할 질문만 건드리고 답을 듣는다는 게 힘든다 표정 행동 을 보고 나름으로 속싹이듯 하니 대번이란 건 너무 멀다 언어의 속뜻 입술의 움직임 내 시야의 관철 대상이지만 눈이 감기면 모든 게 어두워진다 암흑천지다 그런 이는 두 눈만이라도 똑똑히 뜨고 내 할 수 있는 길을 닦는다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폰은 시대의 눈과 귀요 입이다 소경과 귀머거리와 벙어리는 이젠 그런 것을 폰은 용납을 않는다 보고 듣고 말을 하는 시대가 열렷있다 가까이서 내 간청 만은 할 수 있지만 내 가까이선 또 너무 멀기만 하다 가까이선 겁나고 멀리 선 담대해지고 말에선 그렇게 약하고 지식에선 그렇게 약한 체 못한다 육신은 날로 후패하여 가나 영의 새로움을 위하여 아는..

카테고리 없음 2023.02.26

손 대접하여 주는 이의 하는 모형!

손 대접 손님 대접 자신만을 아는 이는 손대접을 모른다 손대접 하기를 힘쓰라 성경은 누구를 놓고 말을 하는가 우린 누구도 벗어날 재간은 없다 지위를 막론하고 큰 자로부터 작은 자까지 인색은 용납이 안된다 내 마음은 내가 주인이고 그 외엔 손님으로 여겨도 좋다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받아들이고 접대 함으로 하늘의 계시를 얻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 속에 함께 하시고 임하신다 아브라함에게 방문한 나그네는 사람의 모양이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 나와 말씀이 되어 장래를 알려 주신다 만약 나그네를 접대 못하였다면 장래의 일을 듣는 게 불가하다 늙어 꿈도 꾸어 내지 못할 우스개 갖은소릴 들었지만 그 우스갯소리에는 아들을 밸 것이란 불가능한 소리에 웃음만 지었지만 때가 되면 아들을 낳으리니 함께 들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2.21

모든 걸 내려 놓는 그날까지

내 블로그는 생산 공장이요 내 폰은 전쟁터의 무기 같다 블로그는 쌓아 놓은 무기고요 탄약고 같으며 내 진지를 밀고 들어 올 적군 철벽 수비요 방어 진지 구축함 같도다 손 안의 핸드폰은 근거리 권총이 되고 중거리 장총도 되어 주며 먼 곳을 쏘는 미사일 같다 블로그는 행복을 만드는 생산 공장이요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복의 창고다 내 폰은 새겨진 주소지 따라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같다 블로그는 정보를 모으는 작전 본부요 명령을 하달하는 작전사령부 같다 내 폰은 급전이며 기다림이기도 하다 편지를 모으는 집중 국이고 각 집에 나르는 배달부다 하늘적으론 영적 전투장이요 세상적으로는 평화를 추구한다 살다 살다 날마다 다가와 느끼게 하여 주는 것들을 깨닷게해 주는 것들을 좌표를 행하여 쏘아보고 받을 이들에게 넌 지시 ..

카테고리 없음 2023.02.18

말과 글!~~~

번듯한 글 내음 풍기지 못하는 이는 한자만이라도 간곡히 표현을 해본다 세상은 영원하지 못하고 인간은 잠시 거치는 나그네다 세상에 눈뜨자 과거가 잇고 현설에 붙임이 잇고 미래가 또 기다린다 과거현재미래가 인생의 우선 선다 과거를 생각해야 하는 게 지금이고 현재를 생각하는 게 오늘이고 내일을 생각하는 게 이때와 같다 과거가 변하고 오늘이 요동치고 내일이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모른다 좋은 것은 좋아라 하며 세상에 남고 싫은 것도 남는다 보이는 눈마다 다르고 듣는 귀마다 다르게 들리니 내 하찮은 글도 그런 거다 살고 살아간다는 자존 감보다는 삷의 끝나는 그날이 관심거리다 과거도 관심이었고 오늘도 관심 대상이고 더더욱 미래는 큰 관심거리다 생각한다는 것도 좋은 일들이다 만들고 쓰는 글들도 좋은 것이다 글은 인생의..

카테고리 없음 2023.02.13

맘 좀 넓혀 주면 안될까

마음 좀 넗혀 주면 안 될까 각자가 마음들 끙하고 움켜쥐고 수전노 같이 자신을 감싼다 보기에 다르고 듣기에 다르고 맛에 다르니 이런 건 일시적 한 숫깔 뜨기다 눈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이러디기 보다는 마음을 넓혀 놓으면 안 될까 눈 열고 귀 열고 입 열어 주면 안 될까 두 팔 내밀어 따듯하게 감싸 주면 안 될까 신의마음을 가지고 믿는 이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넉넉하고 풍성하고 자비와 긍휼히 들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이의 아름 다움 온화함과 넉넉한 여유가 나온다 좋은 행실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낸다 그리스도는 언제나 내 마음 문 앞에서 노크하신다 열어 달라고 애원을 하시듯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손을 내 보이면서 나를 위하여 뚜드리시고 타인에게도 손을 쉬지 않고 대신다 마음이 좁으면 받아들..

카테고리 없음 2023.02.06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

믿음은 들음에서 생겨 나온다는데 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믿음이 들어온다 눈과 귀 눈과 귓구멍은 수평을 이룬다. 평등을 말을 해 주기도 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자라 갈 때는 눈은 꼬옥이 감겨 잇지만 청각은 열려 기능한다. 성경에는 듣기는 많이 하라 하는 것이다. 태아는 엄마 뱃속부터 늘 듣는다 외부의 가해지는 진동 소리를 느낀다. 이때로부터 청각 기능이 발달되어 간다. 믿음은 눈과 귀가 여물어 가면서 사람의 기억에 새겨지며 꾸준한 교육이 믿음을 올곧게 만들어 간다. "들음에서 시작하는 믿음" 들음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듣지 않으면 어떻게 믿음이 생기겠나 말씀인 성경의 기록으로 믿음이 태여 나오고 그 안에서 자라 간다 내 청각에는 막고서는 수문장이 늘 보초를 서고 있다 내 힘으로는 이 수문장을 꺽지 못하고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