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생산 공장이요
내 폰은 전쟁터의 무기 같다
블로그는
쌓아 놓은 무기고요 탄약고 같으며
내 진지를 밀고 들어 올 적군
철벽 수비요 방어 진지 구축함 같도다
손 안의 핸드폰은
근거리 권총이 되고
중거리 장총도 되어 주며
먼 곳을 쏘는 미사일 같다
블로그는
행복을 만드는 생산 공장이요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복의 창고다
내 폰은
새겨진 주소지 따라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같다
블로그는
정보를 모으는 작전 본부요
명령을 하달하는 작전사령부 같다
내 폰은
급전이며 기다림이기도 하다
편지를 모으는 집중 국이고
각 집에 나르는 배달부다
하늘적으론 영적 전투장이요
세상적으로는 평화를 추구한다
살다 살다 날마다 다가와
느끼게 하여 주는 것들을
깨닷게해 주는 것들을
좌표를 행하여 쏘아보고
받을 이들에게 넌 지시 보낸다
그렀으면 좋겠다
거짓도 없고 속임도 없는
진실과 사실이 뭉클하게 했음
힘들게 글 쓰는 모습
수고 좀 덜 하였으면 좋겠다
무조건 쏘는 것이 아니고
무작정 보내는 게 아니고
블로그엔 다양한이 들 오게 새겨 놓았지만
폰은 일정해서 한계다
정과 사랑을 듬북 하게 담아서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진리를 품고서 그리 되면 좋겠다
항상~~~ 늘!~~~
모든 걸 내려놓는 그날
호흡이 멈추고 두 눈이 감기고
흙으로 들어가는 그날과
내영이 온전히 소생하는 그날까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