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울! 여보? 당신이야 말로 당신의 고귀한 숨결~~~~

유덕호 2013. 1. 22. 11:05

차라리 연극 이었음 좋겟다

끝 모를 환난과시련의 고통을 줄기려 하는듯 그런것 같다

감히 내가 감당을 하기에는 내마음도 함께 고통에 차 잇는데 시련을 줄긴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는 아니며 차마 못하겠다

그럼에도 알만한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내 한계에서는 무기력하여 뭐를 해야 할지 모르겟다

힘없이 고통을 늘 곁에서 지켜봐야하는 것과 큰 불상사을 예방해야하는 그것 외엔 다른 것에 마음 둘 여유가 없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그려서 보란듯이 해야한다는것에 미치겟다

아래 사진에 나타나는 중상은 간질 상태는 아니며 신들린 모습도 더더욱 아니며

무속인 무당들 그런 작태도 아니다

터져 나오는 방언과 함께

고요하고 평안속에서 느껴지는 조용한 몸놀림이며 내면의 고통을 몸짓을한다

병세와는 전혀 다른

오랜 약의 복용으로 심신이 너무지처 면력이 현저하게 약화하여 또다른 증세 같다

또다른 위기 후둘후들 거리는 다리 걸어 보려고 안간 힘쓰나 다리힘도 없어 걷지를 못한다 

일주일간 다르게 찾아온 병세는 발을 묶어버린다

 

내 신앙의 힘이라면 능히 도움을 넉넉하게 해주련만

못하고 있는것이 나도 괴롭고 답답하며

내 살점이 하나 하나 띁겨나가고

각혈을 쏟아내듯 하고 심장의 고동이 뱃고등 처럼 울린다

환경의 시련속에 내가 할것이란 [믿음]의 절개를 붇드는 것이며 아프게 눈물이 나도 다른 방도가 없다

이런 증세라면 벌써 이세상에서 혼적 하나 일찍 남김없이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묘하게도 아른 아른거리며 이시련을 받아들임에 힘들다 마는뚝뚝떨어지는 눈물 방울속에 선명함이 새겨지며

사람이란 다 똑같지만 서로의 갈림 길에서 인생의 방향 감각을 느껴

내일의 희망을 오늘이 아닌 다함이 없는 미래의 소망을 그려보는 것이다.

 

 고통중에 남아서 온갓 수모겪고 자유 없는 감옥에서 벌써 없어져야 할사람이 숨쉬는 것은

조금조금 햇살 여미는 눈부신 영롱한 물망울이다

생명이 팔짝팔짝 뛰는 속싹임이며

생명의 신비다

온세상 보다 귀한 것은 숨쉬는 진귀함 이며

육신이 숨쉬는 그안에서 영혼도 끔틀림을 느껴 보는 것이다 

잠시 이면 지는 꽂망울 처럼 산화하여 버려 혼적조차 없어져 버릴 이게 인생의 한게다

 

이런 환난과 시련속에서도

살아서 가는 우리네 모습을 그려내는 것은 죽음보다 더 힘이든 고통이지만

"육은 무익하다"

성경을 바탕으로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가 맺는다 [예수님의 가르침]

신앙적 고백이 없인 글도 사진도 무익하다

신앙이 강한 버팀목이 되어서

내스스로 고난의 잔을 마셔가면서  힘들어도 어려워도 참고 견디고 인내를 하면서

이 난관을 헤칠수 있게 늘 이김을 주시는

신앙의 주이신 그분을 사모하며 바라다 봄이라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한치 앞 못보는 인생사 하늘 문이 활짝 열리는 그날까지.......

 

 

 

 

 

 

 

 

이시대에 원바누질 거지꼴 보일라 ㅋㅋㅋ 속절없는이의 눈에는....

                                                      해맑은 모습

                                     두사이를 오가는 기쁨과 슬품의 험난한 여정

                                 밝은면과 어둔면의 노정

                                  그래도 가야할 길 피할 수 없다

                                  

                                  숨기고 감출게 없다만

                                시글 수필 사진은

                              험난한 길에서 환란 시련과 맞서 싸우는 투쟁사임을

                                  이것도 인생이라고 신앙의 보따리를

                              살며시 여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