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미소 흩날릴 때가 가끔은 찾아 온다
웃쪽 글에는 고난에 잔득 찌든 때를 고스란하게 노출되엇다
이쪽글엔 찌든 때를 말끔하게 씻어 버리고 웃음의 새옷으로 단장 함이라
여보?
고난의 역사는
뼈에 사무치는 원한이지만
그래도 한간의 빛살은
당신의 숭고 함이라오
밝은 빛과 어두움의 흑암 속에서
양다리 겉치면서
슬픔과 기쁨을 표현한다는게
어디 쉽겠는가 마는
하도 많고 많은이들 중에서
고통과 눈물로 얼룩져
인생을 표현 하기엔
또 하나의 시련을 받아 들이는 것 같답니다.
슬품에 누운 침상의 모습 보다는
즐거움에 찬 해학을
많이 많이 노출 될 수 있기를
오늘도 내일도
사모 한답니다.
여보?
먼저 잡는자가 임자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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