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1] 왼쪽 대퇴부의 기적이 믿어지지가!~~~

유덕호 2014. 1. 6. 22:51

기적은 여기에

이상태에서 뼈가 붙은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왼쪽다리 발바닥이 저려들고 이부위가 아프다보니 시골 작은 병원에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해보고 엑스레이 찍어봐도 점점 아프기만 한다

이상하게 여겨 고가의 엠마 찍어보니 심각한지 빨리 서울 대형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현대아산병원 찾아 진료받아보니 심각하다고 하며 큰일 날뻔 병상이없어 예약하여 놓고

고열에 시달리며 일주간을 신음을 하고 입원하다

조금 늣엇다면 다리절단 해야하는 상황 까지같다

뼈마다가 썩은곳을 염증과 함께 도려내고 약품으로 메웠다

암이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다가 10일쯤 결과 알려주어 한숨 놓고...

 

보름간 입원을하고 퇴원 하였다

깊스하고 목발짚고 창동지하 주차장에와서 그만 목발헛디져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다리가 공중위로 높게 들려서 내리쳐 그만 와드득 뿌러지다

아악 내다리 내다리 간신이 일어서보니 흔들 흔들 떨어져 나간것 같다

음직이면 음직일수록 통중이 심해...

 

통곡 고통 공포에 부들부들 떨면서 다시 타고온 택시에 몸을 싫으려 하였으나

다리신경이 무서운 고통에 눌려 거동이 안돼 택시타기가 불가능하다

절단의 두려움과 공포에 떨며 입안이 퉁퉁 붙도록 통곡 하며 119에 싫려

인근 백병원으로 이송하여 임시로 처방을 하고

서울아산 병원으로 밤 12시 넘어서 재입원

급하게 다시 돌아와 50킬로나 되는 무거운 쇠덩어리에 매달려 수술 날자를 기다렷다

몇일후 수술을 하기 위해 면도로 다리털을 밀어 버리고 하엿더니

피가 염증으로 인하여 수술 불가 판정을 받고 링으로 사진 뼈마디 벌린 상태에 그대로 두어

나중에 수술을 하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두어 한달후 수술하기로 하고

 

수술 예정 곅획

엉덩이 골반 뼈 짤라서 이식 예정

뼈속에 철심밖음을 예정

 

 

 

뼈의 신경 마찰을 피하여 줄이고  이유인즉 병리검사에 혈액이 불결하고 균이 남아시 수술 불가하여 포기 하지면고 낳아 하기로 하고 링에고정 가운데 긴 쇠대를 끼우고 엉덩이 골반 뼈를 짤라서 그사이에 끼우고 그런 수술 계회중이엿다본것이다

한 3.4일마다 엑스레이로 찍어 관찰 하고 혈청 검사 2.3일마다 하더니 일주일후 엑스레이검사에 이상 반응이 뼈마디 사이가 뿌였게 메워져 뼈가 자라나는 현상이 일어나자 점점 갈라진 틈이 메워져 갔다

사진의 현상이 믿어 지지 않는다

가능한한 뼈 붙이어 놔야 정상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기적이 아니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뭐로 그틈을 메워야 붙을것 같은데 이상태로 붙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간단하게 금이나 뿌러진 상태라면 이해가 가겟지만

틈이 많이 갈라지고 떨어진 상태에선

다만 항상제를 투여 한것외엔 저상태로는 도저히....

다시 병원으로 돌아 오기 무섭게 안사람이 통곡하며 울려고 할때

주위가 한사람도 없는데 울지 말라는 세세미한 소리를 듣고 눈물 끄치다.

 

우린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 수가 없다

다음 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