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4] 왼쪽 다리 대퇴부의 기적! 링을 풀고 보조기훈련

유덕호 2014. 1. 12. 21:10

 

세번 째 마취에 들어서고 링이 풀어지는 날

마취가 일찍풀러지고 깨어나보니 아직도  왼쪽 다리통중에

두눈 번쩍뜨이고 보니 마무리 다되어 갈찰나

또 하나의 꿈인지 아님 희망이 찾아 오는 반가움인지

 

                     너무 일찍이 마취가 풀려나니까 정신이 번쩍들어

가느다란 신음 속에 잠고대 인지 아파? 아파? 소리치면서

심하게 다루지 말라고 호소하다

 

두번 마취 하였을 때에는 수술후에도 두시간 넘게 희복실에서

깨어 나오지 못하더니 풀기가 무섭게 그날은 일찍 마취에서 깨어났다

 

행여 링을 풀러 낼때 조바심과 긴장감이 흐른다

허벅지 안에 철대에 나사로 고정된것 하나 없이 풀기란

잘못하면 뚝뿌러질 위험성이 내재 한다

 

 150일만에 해방감은 안도와 한숨 많이 나온다

이미150일이란 긴시간으로 무릅관절이 뻩뻩하게 굳어버리고

발이 축늘어져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보조기 채워서 부어 오른 왼쪽 다리와 관절을 풀기 위해

다리 굽히기를 한없이 해야 하엿다

넘어질까 매우 조심하여 가면서 모든것 완전히 되돌릴순 없지만

절뚝 절뚝 거림은 면하였다

걸음걸이는 홈도 티도 잡힐 것없게 겉는 모습이지만 뛰기에는 그렇고 

일년간 힘든 재활 훈련으로 90% 희복 되엇지만 아직도!~~ 

...

사진은 찍어서 재입력 한것이랍니다 2007-8년도 것입니다

 자유

발이 병상이란 착고에 매이다 보니

세상의 줄거음은 머리에서 지워져 버린답니다

 

조심 하여야 할 것 방심 하다가 뒤늣은 후휘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듯이

그 대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좋다는 신앙도 지켜 주지는 못합니다

고통과 손실을 크게 이고서

다시 일어 선다는 것은 힘에 들지만

이겨 낼수 있는 힘이어야 합니다

 

 

이런 자리에서 이 것으로 끝이나면

고난의 대가도 이와 함께 끝입니다

 

고난과 환란을 모아서 이쁘고 아름 답게 단장을 하여

신앙의 분칠로 덮어야 합니다

 

위선자 같고 외식하는 거짓같으나  

 

앞으로의 희망은 언제나 열려져 있고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성령님의 보중으로 인이 처있기 때문 입니다

 

.주님께 감사 함을 드리면서 읽어 주셔서 감사 함을 드립니다

 

 

왼쪽 허벅지에 밖힌 네개의 못자국이 아직도 생생하여

 

                  수명이 연장 된 시대 이시대에는 무서운 적이 생겨나서 매일 매일 위협을 가하고

                  누구에게나 위험과 질병의 위협에서 자유롭고도 안전 하진 못하답니다

                  매일 매일 위험을 안고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구 속과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우리들의 적은 사건 사고 그리고 질병 들은 틀림이 없는 적이지만 최대의 적은 바로 죽음.

 

                  한번 죽는것은 정하신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죽음은 또 하나의 시작 입니다

 

 

 

첨과 나중

빼놓을 수가 없는 배움 입니다

처움을 알아야 끝을 알고

끝을 알아야 처움이 보이기 때 문입니다

세월따라 변화되고 변화되어

내가 어떤 위치에 있나

영혼이란 글자 그대로 진실 입니다

 

천국의 복됨을 함게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