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우리 기적은 여기에!~~~~~

유덕호 2012. 7. 26. 21:40

 예기치 못한일은 다르며

예상을 할수 있는사람은 그 심각함을 인지한다

위험을 얼마정도 예상을하고 곁에 그림자처럼 꼭꼭 달라 붙어야 할 힘든 사안인지라

멀리 떨어지면 손을 미리 쓸수도 없는 매우 높은 위험성 어떻게 못하는지라

일반적으로 쓰러 짐과

높은 자전거 위에서 쓰러지는것의 차이는 그 위험성이 몇여배 간다

콩크리 길에 머리가 매우 위험한 상태에서 만의 하나 머리가 땅에밖히면 뇌진탕 아니면 식물인간 아니면 그자리에서 죽사 하나일겁니다

 

얼굴에 피투성이가 되어 있어 당황하고

눈위에 한바늘 꿰매고

아래 좌축입슬 다섯 바늘 꿰메고

코피가 터지고

왼쪽 눈이 통통 부어 오르고

첫번재 사진은 붕대감고 꿰메고한 3일되는날 찍었답니다

 

흉축한 얼굴 뭐가 좋아서 공개 하나 내가 창피하고 미친짓 하나보다

숨겨 버리고 감추워 꼭꼭 지워 버렸음 좋은데 이거 참.......

 

그래도 기적은 기적이며 신기하다

상상 하는 본인도 놀랍다

10년전 그때엔 후라이팬에 뜨거운 기름으로 데여 얼굴이 붕대에 감겨 두어달 입원 치료 받앗답니다

 

간질로 말미암아 크고 작은 사고에 마음 조아릴날이 없이 긴장과 고민에 억장이 무너지기를 30년

청각 장애우는 많이 있고

간질 장애우도 많이 있지만

이둘이 결합 되는 것은 세상에 둘이 있을지도 모르는 하나 같다는생각입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안사람은 내가 청각 장애인 인것을 들어서 알았

본인은 안사람이 간질 장애라는 것을 몰랐고

졸도가 있을것이라고 귀뜸은 얻엇지만

나중에 나를 원망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끄시는대로 할것은 다하였으니

그 심각성을

결혼 이후 알았을 뿐이랍니다

 

30년의 결혼 생활의 길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죽음]은 빼고 통과하며

괴로움에 가슴을 치며 고통에 눈물 많이 아롱지며

힘들고 어려움을 마주하고

신앙심을 부여 잡고 참고 견딘 것이랍니다.

 

답답함을 마주하고

간질의 무거운 짐을 대신지고

학력이 없는 단어 용어의 어려움을

하늘이 주신 은총으로 극복하여

불로그를 힘들게꾸며

힘들고 어려움이 계속 따를지도 모르나

신앙은 이렇게 견디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을 할것 밖에 없으며

최후의 희망은 이기는자에게 돌아 온다는 믿음을 가진답니다

 

읽어 주신님들 고마우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고 7월 19일 오후  6시쯤 [사진][21일]찍음

 

 

 

 

 

 치료 8일째 되는7월 25일 원남저수지 테마공원에서

 

 

 

기적의 생존은 놀랍답니다.

주사 그리고 약 물리치료는 지금도 한답니다.

감사 합니다.

 

여보!

당신의 그 횽한 얼굴

들어서 공개 함은

내 무식함을 들어내는것

마음 아픔을 헤아린 답니다

꼭꼭 감추고 내마음에 자물쇠로 잠가서

영원히 열지않앗음 좋을 듯한데

당신이 내곁에 머무는 것으로

다시금 행복 함을 느낀다오

병을 이기고 극복하는 그날 까지

하늘의 소망을 향하여 일어 섭시다

함께 손잡고 하늘 나라로!~~~

여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