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호

청갹장애로 태여나지 않은 이무식장이는!~

유덕호 2018. 4. 11. 05:44



멋진 조각상


귀머거리로 테여 나지 않았지만

묻고 물어 보며 되물어 본다


청각 장애 속에 담기고 숨겨진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심을 느껴 본다


세상에 존재 할수 없는 무식덩어리는

무지한 덩어리를 깨트리고 으깨서 서는거다


나라는 존재는 존재 감이 없지만

내 존재 감을 만드는 신기술이다


신앙 속에 되살아 난 생명력

진리가 키워주고 세워 준다


요것 찍어 내는 기술력

미장이질 할때마다 벽면을 본다


어떻해야 빤들 거리게 평면을 다듬고

수직으로 너비로 간격을 잡아

모나지 아니한 미관으로 잡는다


보고 그어본 기술력으로

그림 새겨주는 카메라를 도구로 삼아

그 안에다가 우리네 폼 잡아 새긴다


사람은 만물을 창조하신이의 형상

사람은 죽음만은 다스리지 못하지만

자신을 새길 수 있는 능력은 한도없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으뜸이며

세상을 지배하는 것에도 으뜸이다


공중의 날짐승

땅의 들짐승

물속의 생물들

우리들과 같은 피조된 생명체 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으뜸인 것은

만물을 창조 하신이의 능력을 따라서

없던 것을 있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하나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되었기에


죽음 많은 해소하지 못함에 한계는 있다


예수로 말미암아 난 생명들은

신앙의 간증 거리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신앙인은 그리스도를 믿을 뿐 아니라

그분을 생활 속에 들어내고 알리는 것이다.


성경 속에서 그분과 마주했던 인물들은

결같이 주님과 함께 자신을 들어낸 것이다

말씀인 진리가 함께 하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