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호

2018년은 내 존재감을 한단계 높이며!~~~

유덕호 2018. 1. 3. 09:25


1월1일 동트려는 아침

몇여분을 남기고 동트려는 태양을 재생을 하여 본다

톡톡한 지명을 가진[無極] 무극...... 어두움이 걷혀지기전 시내는

아직도 7시 28분 불빛들이 빤짝인다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은 7시 55분 이다

1년동안 좌우로 흔들리다가 원위치로 오면 1년이란 세월이간다


"내 존재 감을 한단계 높이며"


나란 존재가 있어야

그속에서 존재감이 들어 나는거다


과거를 들추워 보는 것

그게 오늘의 존재 감인지 모른다


과거는 오늘의 등불이며

앞으로 불을 밝힐 미래다


청각이란 미명 아래

숨가뿐 시절이 눈시럽다


청각이란 일로인해

덤으로 보태진 무식과 무지는

영원히 존재감의 말살이다


그런 나이기에

자비와 긍휼의 손을 내밀어

내 존재감을 업로드 해주신이가 있어

열 손가락으로 기록을 당겨 누른다


내 육체는 날마다 퇴락의 길을 걷는다

모든이가 가는 길을


퇴락하여 가는 육체에도 희망이 있다면

에녹처럼 엘리야처럼

불병거가 그립고

하나님의 나팔소리 듣는 그런 때다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고 들려지고

죽음후에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할 그날을

두손 꼽아 기다림이다


존재 감은 기록에 남기는 것

얼마가 되어 줄지는 모르나

힘써서 노력하며

주님과 동행 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2018년을 기대를 하여 본다


성탄절의 메아리는

하늘엔 영광 땅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에게 평화로다

들리듯 하며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말씀을 다짐을 하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