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자국 가는대로

읍민 걷기 대회2

유덕호 2017. 5. 22. 05:55


대회장




음성군수님


지역 국회의원님






싸이카와 순찰차 인도 받으며


사람은 뭉치면 그림을 만든다

그려지는 작고도 큰 그림들

기회는 자주 찾아 오지 않는다


더 큰 그림을 그려 내고 싶지만

이쯤에서 막을 내린다


이후에도 어떻한 일들이 전개 됏는지

참여 없인 그 끝을 모른다


행사중 일등 경품을 거머쥔이들

거쉽이 넘는 그것은 행운이다


빈손으로 들엇다가

뜻밖의 힝재 그게 행운 일거다


싸이카와 순찰차의 호위 받으며

그 행렬은 개선장군 같다


내 생애 끝나는 먼 훗날

천사의 인도 받으며

천국의 개선문에 들어섬을 보듯하다



금왕청년회의소와 특우회에서 마련된 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