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정직하게 나와 주는데 글 들이 삐치다 보니!~~

 

책을 펴 든 나

읽기만 줄줄 하던 나

 

어깨 넘어 미장질하던 나

어깨 넘어 벽돌을 본 나

 

손끝 하나 땜 인지 모르겠다

손 끝 하나만 바라보았더니

마음이 심란 하게 흔들린다

 

역시 무식쟁이는 무식 한가 보다

마춤법 검사를 하다 보니

무지의 자리에 않았나보다

 

공개된 모든 글 들이

무식해서 용감한 소리 했나 보다

 

내 머리 기억속은 초등 교육만이라도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저장 해야 하는데

청각 읽음으로 넘어 가다보니

내 기억 속에 뭐가 남아 있으랴

 

사진 그림은 정직하게 나오는데

삐죽거린 미운 글들

오늘도 맞춤법에 따라 갈려니

아! 벌써 시간이 저만치

 

무식 따라

무지 따른

그런 그 것들을 이해로 넘겨주고

사랑을 하여 주신 님들

고맙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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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잔득부려 성급 했구나

어제로 마감 날을 넘겨

실수를 올려 놓았으니

아무 것도 기대를 못할 처지가 되니

솔직함을 이야기 달아서 보태으나

고치지 않으면 낙방 될 것 같다.

 

11월 1일의 결과는 기다려 지지만 기대 못할 것 같다

오류 투성이가 넘 많을 것 같아서

맞춤법 배웟더라면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