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나님을 첨으로 품바 복장을 입혀
대중들앞에 서나 카메라 시선을 의식하지말고 해보라고 허락햇다
10년이 가까와 오도록 허용을 않해주엇지만 이번엔 허용하여주다
행여 조바심 때문이다
음악의 흘러나오는 장단에 몸 떨기가 바쁘고 흔들어 대기가
여기저기서 몸흔들고 신나게 춤을 추어 보자고 대판이다
본인은 음악의 홍을 모르니
굳어진 몸 너무 무디어 감홍을 가질 기쁜도 없으며
몸 흔들 기뿐이 없다
여보 한번 분장을하고 기운 저고리 입고 흔들어봐
여보 맘것 흔들어봐
행여 혹시
머리속을 복잡하게 한다
이번은 허용을 할께
다양하게 복잡해지는 내 머리속
오늘 말끔하게 지워낼께
속박의 사슬을 풀러내고
해방의 자유를 만킥하며
맘것 춤을 추어봐
슬품많은 세상
고통에 찌기러진 세상 잊어버리고
천국의 희망을 춤추어봐
불가 항력과 마주하고 있지만
한번 배짱 내밀고
이순간 많이라도 줄거움을 느껴봐
힘든몸 끌고 덩실 덩실
한번 멋지게 폼 잡고
모든시름 잊어버리고 흔들어봐
이순간 만이라도 자유를 만킥해봐
허용된 시간내내 쓰러지지는마
주님 꼬옥 붙잡아 주소서
1960년대 무극시내 모습
품바 주인공 최귀동 활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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