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봉학골

음성 봉학골

유덕호 2009. 8. 6. 14:42

 

 봉학골 1풀장

 

 제 2풀장

 반기문 유엔총장님 문중사당 그리고 생가에서

                                                           김종률 국회의원님과 함께!!!!!

 음성 봉학골 산림 욕장에서

한가하고 휴식삼아 오는이들의 발걸움을 세워 본다

어린 코 흘리게에서 고령의 노인까지 보게 구성 되고 잘배우고 못배우고간엔 상관 없다. 

종종 걸음을 멈추고 작품앞에 서서 감상을 할때에 만든 보람과 희열감을 느낀다

.그 반면 중후한 귀부인의 지나침에서 보고 생각하다가 보니 겉은 멋과 아름다움이 잇으면서도 속이 텅빈 그한편에서 그런 사람을 보면서 다른것을 느낀다.

이게 배움일거다

저기 보여 주는 사진들은 남는 장사는아니다

모든것을 몽땅 버려야 하는것이다.ㅇ

얻은것이라고는 희망일 뿐이다. 

무식과 무지가 내 언저리 라고 한쪽에서 표현 하였다.

외면은

한소리도 못듣고

학력도 없고

수화도 모르고

이게 내인생이다

내면은

무식과 무지를 뛰어 넘어서

지혜

용기

담력

지식

그사진 내용속에 들어 있을 것이다

매일 매일 가는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신분은  다리에 감긴 세개의 링을 보셧을것이다

지금도 다리는 힘이 없고 저리다

일 같다가 오면 저녁이 무섭고 아침이 겁난다. 

링 옆에 또 한장의 사진

배꼽을 쥐고 웃는다

그게 쑈라면 실상 내가 미쳤다 웃음 주려고 한것이지만

내 입으로 토 하기 까진 힘들고 어려운 내막을 모른다 

매년 품바 축제때

아내 고생이 싫고 미안하여 몽당 고물상에 기천원 받고 처분을 하고 그만 두려고 넛두리 떨며 의견을 물어 보니

자신의 몸덩어리 그럴 지라도 포기 말란다

 

 

 

 

 농협 조합장님과 함께

 

 

                                                                                          음성 봉학골 그리고 음성 품바 와 함께입니다

                                                                                          봉학골과 품바는 별개 입니다

                                                                                          보고 가시는 님들 고맙습니다